성매매 안하기 우수참여기업 현판식

성매매 안하기 우수참여기업 현판식
뉴시스|기사입력 2007-10-30 09:00

【제주=뉴시스】

제주여성인권연대 부설 제주현장상담센터 '해냄'(소장 홍리리)은 성매매 안하기 3만인 서명 프로젝트 사업의 하나로 성매매 안하는 기업 5곳을 선정하고 11월1일 제주경마공원을 시작으로 현판식을 가질 예정이다.

제주현장상담센터 '해냄'은 기업의 건전한 접대문화와 회식문화를 정착시키고 우리사회 전반에 걸쳐 성매매 근절을 앞당길 수 있는 사회적 분위기 조성을 위해 성매매 안하기 참여 우수기업체 현판운동을 계속 벌여나갈 계획이다.

이번에 선정된 성매매 안하기 우수참여 기업체 및 일정은 다음과 같다.

▲제주경마공원=11월1일 ▲제주지방개발공사 제주삼다수=11월9일 ▲한국전력제주지사.한라산 소주.미듬종합건설=11월중

김종배기자 jongbae3@newsi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