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룸 사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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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재] 진보적인 왕언니 매주 만나는 네이버 블로그 ‘화톡’의 연재코너 <진보적인 왕언니> #103. 세상을 등진 언니들에게 "... 명절날 한 언니가 죽었다 해요. 가족들과 명절에 모여서 신나고 즐거웠는데 나는 명절 내내 업소에서 일하는 꿈을 꿨어요. 마음이 무거웠어요... 자살하고 구매자가 죽이고 업주에게 맞아 죽고 함정 수사에 죽임을 당하고... 언제가 되면 이 잔인한 죽음이 멈출까요... 언니...미
22시간 전
지난 청량리 반상회에 경향신문 최미랑 기자님이 깜짝 방문했습니다. 언니들은 모두 웰컴~ 환영해주시고 손뜨개 하는 중간중간 두런두런 이야기를 나눴어요. 그 만남이 이렇게 기사로 적히니 감회가 새롭습니다😁 이렇게 청량리 작업장에 모이는 마음들이 우리가 모두와 연결되어있음을 확인시켜요. 든든하고, 힘이 납니다! 26일 청만드는 날 기사를 뽑아서 같이 읽을 거예요. 그리고 3월 4일 여성의 날 행사 때 우리의 작업
1일 전
2018년 2월 이룸 온라인 소식지 ▶[활동한꼭지] 영화<공동정범> 그리고 청량리 반상회 : 우리의 장소는 우리가 함께 있는 곳 _ 별 ▶[아웃리치] 2월 창신동&이태원 아웃리치 후기 ▶[공동작업장 소식] 등 따끈한 이룸의 활동 소식을 담았습니다. 아래를 클릭해보세요~ https://e-loom.org/newsletter/2018년-2월-이룸-온라인-소식지-입니다/
5일 전
2018년 2월 둘째주 청량리 불량언니 작업장 소식입니다. 1. 언니들별 대장을 만들어서 작품을 관리하고 있어요^^ 풍성하게 후원 들어온 실을 나눠드리고 설동안 만들어오시는게 숙제에요. 어제도 경상도 언니가 25개 수세미를 만들어서 들고 오셨어요. 총 54개 수세미가 모였어요^^ 이제 다음 주 총회때 팔 일만 남았네요. 2. 이 곳저 곳에서 실 후원이 들어오고 있어요. 어디선가 저희 소식을 듣고 계실
5일 전
2018. 2. 14 청량리 성매매 집결지 기록화 회의 with 역사문제연구소 (장원아, 터울, 한봉석) + 이룸 (달래, 기용) 청량리 성매매 집결지가 폐쇄되면서 여성주의적 시각으로 집결지를 기록해야한다는 숙제가 남았어요. 기록화 자료집 1부는 청량리 집결지를 역사적으로 서술하는 작업인데요 이 부분은 역사문제연구소와 함께 만들어갑니다^^ 오늘 3차 회의를 진행했고요, 회의 진행하면서 기분 좋은 욕
5일 전
[on the game 읽기] ‘단순히 일한다.’는 수사를 붙들어보았습니다. _유나 2장 simply work를 읽었습니다. 저자 소피데이는 성노동자들이 나는 그저 ‘단순히 일하는 것’이라 말할 때 이 ‘단순히 일한다(simply work)’는 수사의 맥락을 탐색한다. 연구 참여자인 성노동자들은 ‘일’과 ‘사생활’을 분리하여 이것은 ‘일’에 불과하므로 ‘일’로서 보호받아야 할 영역, 저 ‘사생활’은 ‘사생
6일 전
[아웃리치 후기] 창신동 여관골목 한 성구매자가 종로의 한 여관에서 성구매를 하겠다며 방화한 사건이 일어난지 얼마 지나지 않았습니다. 사건을 계기로 이룸이 있는 동대문구 지역의 쪽방에 대한 기사가 났더군요. 현장 답사차 기사에 등장한 창신동 여관밀집지역을 찾았습니다. 한낮의 동대문역은 시장, 게스트 하우스, 이국적인 음식을 파는 레스토랑, 쪽방과 여인숙 등등... 이 혼재되어 붐비는 공간이었어요. 낮이
6일 전
[2018.1월 활동한꼭지] 영화 <공동정범> 그리고 청량리 반상회 ㅡ 우리의 장소는 우리가 함께 있는 곳 https://e-loom.org/활동한꼭지-영화-그리고-청량리-반상회-우리의-장소는-우리가-함께-있는-곳/ 한국도시연구소, 반빈곤운동공간 아랫마을 초청 공동정범 상영회와 GV를 다녀와서. 감사한 마음으로 담아뒀던 글을 씁니다. 공동정범 꼭 보세요! (관객 1인의 입소문) 이룸의 청량리 반상회
6일 전
[연재] 진보적인 왕언니 매주 만나는 네이버 블로그 ‘화톡’의 연재코너 <진보적인 왕언니> #102. 인턴 1편 " 인턴으로 일하게 된 곳이 가정폭력 피해자 보호시설이었습니다. 저 또한 아버지의 폭력과 엄마의 방임으로 얼룩진 아동이었기에 그 일자리는 저에게 주는 의미가 남달랐습니다. 어머니들과 같이 입소하게 된 아이들을 보면 저의 어릴적 모습을 보는 것 같아서 가슴 아팠을 때가 한 두 번이 아니었습니다. 고
8일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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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룸과 함께 걸어준 사랑스러운 소희씨의 책이 나옵니다. 이 기록이 살아남아 뜨거운 관심과 빡신 토론, 두둑한 지지와 애정으로 마구마구 둘러싸이기를 바랍니다. 한발 또 한발 때론 어둠속에서 때론 바람속에서 글쓰기를 밀고나가, 책이란 자리에서 연결된 사람들의 순간, 사건을 기어코 만들어낸 소희씨의 존재를 목소리를 들어요. 그 울림으로 세상의 지평이 오늘 또 조금 넓어져요. 벌어진 틈새로 웅크렸던 숨 크게 쉬
10일 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