9월 23일, 성매매없는 밝은사회 만들기 선언식

[연합뉴스 보도자료 2005-09-08 19:05]

- 9월 23일, 성매매없는 밝은사회 만들기 선언식 -

이원종 도지사는 9월 8일 14:00 도지사집무실에서 「성매매 없는 밝은 사회 만들기」를 위한 「도민 10,000인 서명운동」에 서명을 하고 관계자를 격려하였다.

본 서명운동은 성매매방지법 시행 1주년을 맞이하여 청주가정법률사무소 부설 충북성매매피해상담소(정선희 소장)외 3개 단체가 추진하고 있는 운동으로써, 우리사회에 뿌리깊이 자리 잡은 왜곡된 성문화와 의식을 개선하기 위한 시민실천운동이다.

이번 행사는 성매매가 인간의 존엄성과 인권을 부정하고 개인과 가정, 사회를 위협하는 심각한 범죄라는 사실을 인식시키는 시민실천운동의 일환으로, 도내 각계각층 10,000인의 서명을 받아 오는 9월23일 17시 청주 성안길에서 선언함으로서 성매매에 대한 도민들의 의식제고 및 성매매방지법의 조기정착을 유도할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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