항상 그런 식이죠.

객관적인 자료같은 건 무시하고
주관적으로 입맛에 맞는 것만 취사선택하고
타인에게도 강요하는...
그저 기사입니다.
마지막 글은 기자의 주관적인 결론일 뿐입니다.
하여간 대단합니다.
여전히 눈가리고, 귀막고, 차떼고, 포떼고,
편리한 대로만...
조배숙, 지은희, 그리고 당신들.
문제 있습니다.
저지르고 대안도 없이 무책임하게
떠넘기는 식의 주장을 위한 주장.
평등하자는 것도 좋은데 억지 주장만 일삼는.
군 가산점을 폐지하건 금욕법을 유지하건
상관 없어요.
근데 결국 정치 세력이지요.
여권을 등에 업었죠.
여성단체 덕에 국민들 상당수가 등을 돌리면
언젠가는 정치권 내부에서도 제거하려는 움직임이
있을 겁니다.
사회가 변하고 의식이 변하면서
함께 변하는 자연스러운 과정인데
모든 걸 자신들이 변화시킨 것처럼 오버하는
그 사람들.
정치 생명도 얼마 못갈겁니다.
여튼, 님은 착하게 사세요.
대개는 보통의 인간으로 살아가니까.
뭐 님도 그다지 착한 것 같진 않고,
어딘가 불만도 많고, 비뚜름한 것 같지만...


아집쟁이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