7월 15-16일 1박 2일 동안 2015년 하반기 워크샵 <과연 우리는>에 다녀왔습 니다. 장소는 멀리 안가고 서울여성프라자 였는데 시원하고 넓더라고요. 상반기 사업 평가와 하반기 사업 계획을 마친 후, 가루의 타로 리딩을 매개로 평소 못다한 이야기들을 나누며 워크샵을 마무리 했습니다.

7월 15일과 8월 6일 관악구 성착취 십대여성 살해사건 재발방지를 위한 공동 행동 주관 국회의사당 앞 일인시위를 2회 더 진행했습니다.
서명도 계속 받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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7월 23일 2015년 3기 상담원 보수교육 '구조 상담지원 전문과정'에 다녀왔습 니다.
사례관리가 성판매경험이 있는 빈곤 여성의 복지에 적용되기 위해서는, 우선 지역 공동체의 성판매경험에 대한 낙인이 사라지고 여성의 삶에 대한 이해와 공감이 증대되어야겠다는 생각을 했습니다. 성판매경험자가 지역에서 살아가는 한 사람으로 인정받지조차 못한다면, 지역 관계망에 녹아들어 스스로 살아갈 힘을 키운다는 사례관리의 목표 달성은 이미 불가능하니까요. 뿐만 아니라 풍부한 사정이 가능하려면 지원범위와 방식이 특정되어 있는 상담소 형 식의 한계에 대한 고민, 그리고 상담원의 자율성과 권한이 확장되어야 할 것입니다. 이 부분이 성매매피해지원상담소 사례관리의 가장 중요한 부분이며 이에 대한 활동이 우선적으로 뒷받침되어야겠다는 생각이 들었습니다!

7월 28일 몹시를 진행했습니다. 『영자의 전성시대』 를 보았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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7월 30일 이태원 아웃리치를, 8월 12일 청량리 아웃리치를 다녀 왔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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8월 13일 성불평등한 여성가족부의 대전광역시 성평등조례 개정 요구에 항의 하는 기자회견에 다녀왔습니다.
서명운동에 함께 해주세요.
[구글 서명]
[아바즈 국제온라인청원(국문)]
[Community Petitions AVAAZ.org]

많은 여성들은 직장 내 성희롱뿐만 아니라 그 이후 회사가 가하는 불이익 조치로 인해 안전 하고 평등하게 일할 권리를 보장받지 못하고 있습니다. 한순간에 쫓겨나거나 직장에서 고립된 채 하루하루 버티고 있습니다. 이러한 현실에 불같이 분노하고 있는 ‘직장 내 성희롱 피해자에 대한 불이익 조치에 분노하는 사람들’(일명 불 분노)이 출범하여 이룸도 함께 합니다. 이름하야 주간 불분노!
여성주의저널 일다와 오마이뉴스에서 기획기사도 공동연재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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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윤정 곽지원 기용 김고연주 김기옥 김기택 김나영 김다미 김민영 김보영 김복자 김상훈 김수경 김양 지영 김영선 김재욱 김정아 김조이스 김주혜 김주희 김후주 깡통 꼬깜 나랑 나비 눈사람 말테 무지개 미류 민소영 밀오 바람 바람 박가영 박병률 박상미 박수경 박영휴 박옥주 박차 백윤미 보리 사랑 소원 소희 송이송 승짱 신상미 신은 진 안세열 양동운 양유경 양지현 여름 열대 영호 오이 오현주 유결 유계희 유기림 유나 유미옥 윤정숙 윤하람 은복 이나영 이도균 이목소희 이미정 이순영 이승진 이안 이윤희 이진영 이하영 이혜정 임여진모니카 임현선 잇을 장미경 장 유정 전다정 전미순 정경주 정다혜 정윤식 정준영 정지원 정태일 제이 젤리 조윤 조주은 최성규 최지인 최진안 최현정 콩호두 하루 한잔 해정 현주 호리미 홍혜미 황경섭

★기타후원★ 도균 님께서 중복에 씨원한 수박 한통을 보내주셨습니다~!

★7월의 신입회원★ 가루 님, 반갑습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