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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룸의 일상] 1. 불량언니작업장 언니들이 구독자 분들께 나갈 물품을 포장하고 가셨습니다. 다음주에 있을 구독자 한마당 때 발표할 시도 정했고요. 연습도 했답니다. 2. 현빈과 나나가 구독자 한마당 프로그램 회의중입니다. 많이 즐거워 보이네요. 신청자 분들 기대하셔도 좋습니다. 우리를 즐겁게 해주려나 봅니다. 이들이 어떻게 즐겁게 해줄지 궁금하지 않으신가요?? 혹시 신청 망설이시는 분이 계시다면?? ㄱㄱ!!!
2일 전[2025 시대한탄 ②] 여성가족부와 경찰의 합동 단속을 바라보는 이룸의 입장 : 단속보다 성매매여성의 불처벌이 먼저 👉읽기 : https://e-loom.org/2025-시대한탄②-여성가족부와-경찰의-합동-단속을-바라보는-이룸의-입장-단속보다-성매매여성의-불처벌이-먼저/ ‘구조적 성차별은 없다’는 극우 보수 정권의 기조 속에 존폐의 위기에 처했던 여성가족부는 윤석열 정권이 무너지면서 새 국면에 들어섰다. 내란 수괴 윤석열
4일 전10월 아웃리치 후기_소윤 👉 읽기 : http://e-loom.org/10월-이태원-아웃리치-후기_소윤/ 예고없이 기온이 뚝 떨어져 쌀쌀한 밤, 조용한듯 부산스러운 이태원 역 인근의 분위기는 조금 낯설었습니다. 정복을 차려입은 경찰들이 교차로에 서있거나 좁은 골목을 돌아다니며 보행자가 길 건너는 것을 챙긴다거나 하는 어색한 ‘그림’들 때문이었달까요. 유독 경찰이 길에 많다는 생각이 혼자만의 생각은 아니었습니다. 역 인
5일 전[2차 홍보] 2025 불량언니작업장 구독자 한마당 “치즈와 노가리” =여러분의 참여를 앙망합니다. 믿고 있어요, 결국 오실 거라고!!!= "언니들의 작품을 언니들의 목소리로 들으니 시 구절 하나하나가 마음에 와닿았어요. 좋아하는 시를 준비해서 함께 나누고자 하는 따뜻한 마음들도 좋았고, 이룸에서 준비해준 음식이 너무 맛있어서 포장해가고 싶은 마음이었음. 재미와 감동이 모두 있는 구독자 한마당! 놀러오세요~~~" -2024
9일 전2025 불량언니 작업장 구독자 한마당 “치즈와 노가리” 올해도 불량언니작업장 언니들이 구독자 분들과 만납니다. 겨울을 목전에 둔 11월 20일. 시가 흐르는 밤. 구독자 여러분을 초대합니다. 일시 : 2025년 11월 20일(목) 저녁 7시 장소 : 공간나인 왕십리점(왕십리역 5분거리, 서울 성동구 마조로 15-11, 지하1층) 참가비 : 5천원(국민은행 093437-04-010540 반성매매인권행동 이룸) 불량언니 작
17일 전[연대][모임넷 성명] <6년간의 방관과 태업, 이제는 끝내야 한다> – 정부는 임신중지 약물 도입 지연에 대한 책임을 직시하라 이재명 정부 출범 후 첫 국정감사가 13일부터 진행되고 있다. 2019년 헌법재판소의 낙태죄 헌법불합치 결정 이후 6년이 넘는 시간 동안, 안전한 임신중지 권리는 주무부처의 방관과 태업속에 방치되어 왔다. 약 100개 국가에서 사용되는 미페프리스톤 등 임신중지약(유산유도제)은 여전히 한국에서 도
23일 전2022년부터 9월이면 매년 크게 열리는 집회가 있습니다. 바로 기후정의행진인데요, 기후위기를 정의롭게 해결하자는 취지에서 출발한 기후정의행진은 매년 2~3만명의 많은 사람들이 함께합니다. 이룸은 올해 빈곤철폐x주거권 행진단으로 빈곤사회연대, 민달팽이유니온, 홈리스행동과 같이 빈곤철폐와 주거권 쟁취를 외치며 행진에 참여했습니다. 그리고 주거권 행진단도 평등으로 가는 공공성 행진단으로서 참여했어요! 여러 다양한 시민사회단체들과
24일 전- 성매매 하고 안하고는 여성이 결정할 일이다.
1017 빈곤철폐의날 퍼레이드 차량선동 발언문 | 노랑조아 안녕하십니까, 저는 반성매매인권행동 이룸에서 활동하는 노랑조아입니다. 이 길을 지나고 계신 시민 여러분, 우리는 1017빈곤철폐의 날을 맞아, 가난에 대한 책임을 개인에게 떠넘기며 불평등과 빈곤을 심화하고 있는 지금의 체제에 저항하기 위해, 서로의 삶을 지탱하는 연대로써 평등한 세상을 이룩하기 위해 나왔습니다. 모두가 가난을 두려워합니다. 무서워합니다. 내가 어느
24일 전- 거짓말이에요!!! 이 자들은 제 눈 앞에서 응원과 환호가 아닌 조롱하며 깔깔 웃엇죠. 제가 기억하고 잇어요. ㅋㅋㅋㅋㅋㅋㅋ
- 팔레스타인만 싸고 돌지 말고 다른 사람들도 걱정해줘!
지난 10월 18일, 이룸은 1017 빈곤철폐퍼레이드와 이스라엘의 가자 집단학살 2년 규탄 전국 집중행동 "우리 모두가 팔레스타인이다"에 함께했습니다. 올해의 빈곤철폐퍼레이드에선 나나가 행진 사회자로, 노랑조아가 발언자로서 이루머 2명이 행진 트럭 위에 올라갔습니다. 가난은 개인의 탓이 아니다, 빈곤한 개인을 만드는 세상을 바꾸자, 성판매 여성 처벌 중단하라는 구호를 외치면서 열심히 행진을 이끌고 발언한 나나 활동가와 노랑조아
26일 전- 여성들이 성매매를 하고 싶어하는 것을 어쩌나?
작성자 : 기용 2025년 7~9월 동안 이룸에서는 총 560건의 상담을 진행하였습니다. 파산면책 이후 다시 성매매로 유입되어 빚이 많이 쌓인 사례, 여전히 계속되는 경찰의 단속에 적발된 사례, 손님과의 갈등 상황에서 전혀 여성을 보호하지 않고 오히려 폭언을 퍼부은 실장에 대한 상담, 벗방 계약 해지에 대한 자문, 돈을 돌려달라는 구매자의 협박에 대한 상담, 업소에서 일을 했는데 돈을 받지 못 한 상담, 성매매 과정에서 일
30일 전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