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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 일요일, 420 장애차별철폐의날 결의대회에 참여했어요! 부스 운영하며 장애 차별 철폐와 성매매 문제에 관심 보여주시는 많은 분들을 반갑게 만나, 성매매여성 불처벌의 필요성, 이룸과 불량언니작업장의 활동을 알렸고, 행진을 함께 했답니다. 관심 보여주신 모든 분들 너무나 반가웠어요🫶 앞으로도 자주 만나고 함께해요!💪 이루머보다 이룸 총회, 이룸 깃발 아래 집회 참석율이 높은, 언제나 든든한 지원군 부깽이 부스 운영과 행진
2일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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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너무 멋진 발언입니다. 고맙습니다!
[연대] ‘미아리’ 성매매집결지 여성 지원 대책 마련을 촉구를 위한 기자회견 발언 2. 성매매집결지의 폐쇄는 여성 인권 관점에서 이뤄져야 한다 _노랑조아(반성매매인권행동 이룸 활동가, 서울시성매매피해여성지원시설협의회) 안녕하십니까. 저는 반성매매인권행동 이룸에서 활동하는 노랑조아입니다. 이룸은, 성별권력관계와 경제적 불평등을 기반으로 작동하는 성매매산업에 반대하고, 성매매산업 축소 및 해체를 지향하며 활동하고 있습니다. 그
3일 전
420 장애차별철폐의날을 맞이하여! 이룸도 결의대회에서 부스 운영하고 있어요💪
5일 전
[성명] 안전한 임신중지, 성·재생산 건강과 권리의 보장으로 새로운 사회로의 전환을 만들어가자. -윤석열 파면 이후 ’낙태죄’ 헌법불합치 결정 6주년을 맞이하며- 2025년, 우리는 전 세계적인 극우 파시즘의 시대를 살아가고 있다. 내란수괴 윤석열의 계엄 시도 이후 이어진 지난 4개월의 투쟁 끝에 윤석열은 마침내 파면되었지만, 그와 함께 내란을 준비하고 시도한 자들, 이를 정당화하고 선동한 이들은 여전히 권력을 장악하고자
14일 전
작년 11월부터 올해 3월에 걸쳐 여성주의저널 일다에 연재한 '불처벌의 정치학' 기획 연재 중 마지막 기사를 공유합니다🎉 ‘현대적 빈곤의 여성화’, 성산업 안의 여성들 – 김주희 (덕성여자대학교) https://ildaro.com/10104 "여성주의 불처벌의 정치를 옹호하는 맥락에서 강조하고 싶은 점은, 결코 기존의 여성혐오적, 자본주의 체제유지적 문법체계 안에서 대항 담론을 만들어내기 어렵다는 것이다. 현재 능력주의적
15일 전
1-3월 이룸 상담 소식 https://e-loom.org/?p=14994 1-3월 동안 이룸에서는 441건의 상담을 진행하였습니다. 유흥업소 임금체불 문제에 대한 상담, ‘벗방’을 그만두고 싶으나 위약금을 요구하는 회사에 대한 법률상담, 유흥업소 원천징수에 대한 상담과 같은 법률지원이 있었고요. 생계를 유지하기 위해 조금씩 받았던 소액대출이 쌓여 빚문제 해결이 필요한 여성들의 지원요청이 언제나와 같이 활발했어요.
16일 전
3월 이태원 아웃리치 후기 _ 혜진 https://e-loom.org/?p=14997 3월 27일, 이클립스와 콘돔을 들고 이태원 유흥업소들을 찾아갔어요. 콘돔은 체레미마카에서 후원해주셨습니다! 감사해요🫶 별별신문에는 3.8여성대회 소식과 25년에도 계속되는 이태원 현장사업 첫 프로그램 홍보를 담았습니다. 들고간 이클립스를 평소 애용한다며 좋아해주시고, 첫 프로그램으로 계획중인 퍼스널칼라에 관심을 많이 보여주셔서 기분이
17일 전
[참여요청]36시간 긴급 연명🔥서울지방경찰청은 고 장제원 전 의원의 성폭력 사건, 수사 종결 말고 성폭력 가해 사실 공식 발표하라! 🔥 ⚠️ 4/8(화) 오전 10시 기준, 3,424건 ⚠️ 서명 종료까지 단 19시간! 🔥 경찰 수사 결과 발표가 있기 전, 이 사건의 실체를 밝히고자 요구하는 많은 분들의 의사를 전달하고자 긴급 36시간 연명을 진행중입니다. 서울지방경찰청에 공식 발표를 힘있게 촉구하기 위해 10,000건의
17일 전
작년 11월부터 올해 3월에 걸쳐 여성주의저널 일다에 연재한 '불처벌의 정치학' 기획 연재 중 여섯번째 기사를 공유합니다🎉 성매매특별법의 한계, 한국 성매매 산업의 현재 – 김주희 (덕성여자대학교) https://ildaro.com/10100 "불처벌의 정치학은 성을 판매하는 여성들이 우리 사회에서 ‘언제나’ 처벌되어 온 역사로부터 출발한다. 이때 처벌은 사회적, 도덕적 처벌과 연동하는 법적 처벌을 의미한다. 나아가 불처
18일 전
<윤석열 파면, ‘폭주하는 남성성’은 끝났다. 성판매 여성 불처벌로 우리가 바라는 평등 세상 이뤄내자!> 여성과 소수자를 억압하고, 탄압하였던 윤석열의 정치 인생은 마침내 끝을 내렸다. 윤석열 내란수괴의 탄핵을 이끌기까지 지난한 과정이었다. 윤석열과 함께 계엄을 모색했던 내란수괴 세력은 시민과 법 앞에서 뻔뻔스럽게 ‘자신들의 행위는 정당했다’며 아전인수 격의 태도를 취하였고, 내란수괴 세력과 국민의 힘은 극우세력을 선동하여
21일 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