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찰청, 성매매 사범 303명 단속
[YTN 2005-07-13 09:40]
[김정현 기자]
경찰청은 지난 4일부터 성매매 사범에 대한 집중 단속을 벌여 전국에서 303명을 적발했다고 밝혔습니다.
유형별로는 유흥업소에서 성매매를 시키거나 성매매를 하다 적발된 사람이 93명으로 가장 많았고 인터넷을 통한 성매매 사범이 73명, 유사 성행위 사범이 67명 등이었습니다.
경찰은 오는 10월 11일까지 성매매 사범에 대한 집중단속을 계속 실시할 예정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