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루씨 안녕하세요?

날씨 갑자기 추워졌죠? 개강 후 한 번도 못 뵜네요.
요즘 저희 사무실은 법이 바뀐 이후로 상담이 두배로 뛰어서 다들 눈코뜰 새 없이 바쁘게 지낸답니다.
게시판 좀 지저분하죠?
저도 처음에는 속상하기도 하고,
로그인하고 글을 쓰게 만들면 좀 정화되지 않을까 생각도 했지만,
어떻게 보면 이런 모습 자체가 성매매를 둘러싼 실제적인 상황이 아닌가 싶어서 그냥 두고 있습니다.
다행히 대부분 성매매를 옹호하시는 분들의 논리가 편견에 가득차 있고 비약이 심한데다 거칠기까지 하셔서 객관적인 시각으로 고민하시는 분들에게 그닥 문제가 없을 듯 하네요.
게다가 너무 바빠져서 솔직히 게시판 관리 할 시간도 없고 해서
심한 욕설이 난무한 글들만 가끔 지워주고 있습니다.
사무실 너무 바빠요~ ^^ 오셔서 에너지 좀 나눠주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