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여자 안됐네..

이혼해서 먹고살 일 막막해서 여자장사에 나섰다고...
먹고살 일이 막막해 가진거라곤 몸밖에 팔 수 없는 사람이었던 건 아니군, 자본이 어느 정도 있어 이른바 장사에 나섰으니...

근데, 하필, 해방후부터도 법적으로 불법이었던 여자장사를 한거지?
이윤이 많이 남는 장사기 때분에 불법인걸 알면서도 했을 터...

그 바닥 여자들 신용할 수 없는 사람들이 많다는걸 알고도 3천이란 거금을 왜 선불로 줬던거지? 그것도 사채까지 얻어...

선불금이란거,,,법적으로 보호받지 못한다는걸 알았을 텐데,
또 한번 당해놓구 왜 또 다른 여자한테 거금을 빌려줘서 떼인거지?

그래놓고 왜 정부 탓을 하지??

이해 될 수가 없는 군...

첨부터 불법 아닌 다른 장사를 했던가, 다른 일 찾아봤으면 이런 일 겪지 않아도 되었을 터...
이세상 수많은 여자들 오늘도 자기 땀 흘려 일하는 사람들도 천지인데...


글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