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은 여성부가 대안없이 저지르고 정부에게 요구하겠다?
원래 주장했던 것도 같았습니다.
생각보다 정리가 쉽지 않으니 수용하는 척 하지만
솔직히 여성부가 그들을 위했다는 주장은 믿음이 가지 않습니다.
현재 어떤 대책도 없는 상황에서 업주와 정부에 떠넘기려 했던 것도
의외의 상황(님 말씀에 비추자면 업주 강요에 못이겨 나온
성매매 여성들의 생존권 사수 투쟁)에다 각계로부터 비판과
행정수도나 기타 주요법령 개정등의 문제로
관심권 밖으로 밀리니 지원도 제대로 기대할 수 없고 해서
일단 뒤로 빠진 것이라는 생각이 듭니다.
권익국장이 뭐라고 했는 지, 장관은 어떻게 눈가리고 아웅했는지
아는 사람은 다 알고 있습니다.
그 여성들이 원했던 건 처음 길거리로 나왔을 때나 지금이나
다르지 않습니다.
그걸 다른 것처럼 (항상 그랬듯) 유리하게 끌어 쓰는 당신들이
더 우습습니다.
이젠 정부에게나 그 여성들에게나 끌려다니는 모습이 될 겁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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