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성단체는 여러분이 죽기를 원하지 않습니다.
다만 사회에서 제거되기를 바랄 뿐입니다.

여성단체가 원하는 건 성매매 피해여성의 인권보호가 아닙니다.
권력 창출을 위한 걸림돌의 제거입니다.

음성화되거나 조직화 되거나 솔직히 대책 없습니다.
집창촌에 불이 꺼지고, 결국 다 헐려서
눈에 보이지 않을 때 그때야 비로소 절반은 성공했다고 생각할 겁니다.
드러나지만 않으면 잘 모르는 일반인들에게는
보라고~ 이렇게 줄 지 않았느냐고 홍보할 수 있잖아요.

여성의 목소리를 내기위해서는 희생이 필요합니다.

남성을 누를 수 있는 힘을 가졌는데
여러분이 있어서 여성의 힘과 목소리를 제대로 낼 수 없다 이 말입니다.

죽지 마세요. 그저 사라지세요.
이게 여성단체에서 원하는 바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