의심

솔직히 성매매, 정 하고 싶으면 가서 하고도 싶습니다.
근데, 제 입장에서 그곳, 비싸네요.
한번 그러고 말기엔 그 돈이 좀 아까워요.
님이 생각할 때 짐승처럼 생각해도 좋은데
법 때문이 아니라 돈 때문에 좀 그렇습니다.
그리고 거기 사람들이 불쌍할 게 뭐 있어요?
님들이 생각하는 만큼 착취 당하거나 하는 것도 아닌데.
갈 데까지 간 거지만 가 보니깐 수입도 좋고, 그 수입으로 인해
못했던 걸 하게 되고, 희망이 생겨 어느 기간 벌면 나가서
그 꿈대로 살겠다는 게 거기 사람들의 희망입니다.
그걸 막아서 갑자기 불쌍해진 겁니다.
어차피 이런 저런 나쁜 경험들 많이 한 사람들입니다.
그 사람들이 불쌍하다기 보다는 자기들 욕심으로
그들을 제거하려는 사람들이 싫은거죠.
왜 괜히 문제를 만들어요.
차라리 김강자 과장님 같은 노선이 장기적으로 실현 가능성이 있지.
남자는 님 생각대로 짐승같은 성욕이 있어요.
여자보다 20배가 높다고 그래요(테스토스테론 분비 20배)
그래서요?
돈이 오가는 걸 제외하면 누가 누구의 인간성을 말살하려하거나
착취하는 관계가 있나요?
님들의 오만과 피해의식이 오히려 불건전합니다.
알려고나 해보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