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누라나 애인없고 매력없는 사람들은 기본욕구중 하나인 성욕해소는 어떻게?

자위행위를 하면 됩니다. 배고프다고 사람이 사람을 먹을 수 없듯이 성욕을 해소하기 위해 한 여성을 동물로 만들 수 는 없는 것이지요. 한국 여성들의 입장에서 성매매 자체는 동물들이나 하는 짓입니다. 특히 성매매과정에서 여성인권이 처절하게 유린되어왔다는 것을 많은 여성단체들은 알고 있습니다.

그러나 한국 여성들의 습성상 깊이있는 사고를 하지 못하고 피상적인 부분만 보는 것이죠. 정책의 시행이나 결정은 '감상'이나 '이상'주의에 따라하는게 아닙니다. 법은 양날의 칼입니다. 조심해서 휘둘러야죠.

자신들에게 신고해온 수많은 불쌍한 여성은 보이지만, 그 여성들을 구하기 위해 휘두른 법이 또 다른 많은 사람들을 사지로 몬다는 생각은 못하는 것입니다.

상황판단이 입체적으로 이루어지질 못하는 거죠. 페미니스트들은 항상 안경을 쓰고 지적인 모습을 하려 노력합니다. 그러나 책을 봐도 그 책이 이야기하는 전체적인 내용은 파악못하고 자신이 생각하는 부분만 지엽적으로 인용하는 사람들인 지금 한국 사회의 페미니스트. 여권 운동가들입니다.

'마음껏, 자유롭게 이야기 합시다. 성매매 없는 세상을 이야기 합시다. 단, 상업성 목적의 글은 이룸 관리자가 무조건 삭제합니다.'

상업적 목적의 글도 아니고, 성매매 자체를 옹호하는 글도 아닙니다. 지울건가요?


지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