멋대로 살면서 멋대로 살려는 사람들은 왜 멋대로 못살게 구나.
멋대로 하겠다잖아.
그게 자유라잖아.
왜 자기 생각만이 옳다라고 강요하는건가.
국가적 의무는 져버린 채 멋대로 할 자유를 주장하면서
약하고 없는 사람들 마지막 줄까지도 자르려고 하나.
여기서 원하는대로 될 거 같나?
이제 20년 좀 넘게 살았겠지.
수천년 인간의 역사에서 100프로 근절할 수 없는 몇가지가 있어.
미국에선 금주법이란 걸 만들어서 알카포네를 키웠어.
없어질거라고 진실로 믿는 건 아니겠지?
뭐 멋대로 생각할 테니 믿겠지.
그렇게 될 리 없다.
지하로 숨어서 더욱 국가에서 관리하기 힘든 상태가 될 게 뻔하다.
강간이 늘어나고 어쩌고는 모르겠지만
현재 어느정도 양성화 되어있던 상태에선 지속적인 관리가 있어
왔지만 숨으면 어느 순간 자유타의 가족에게까지도 미칠 수가 있다.
아닐 거 같나?
숨어서 퍼지는 질병은 보건당국도 대처할 수 없어.
두고보자고~
이룸이, 자유타가 자신들만의 사고틀에서 벗어나지 못하는 채
어떤 일들이 생기는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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