행인 상대 성매매 호객행위 할머니 등 입건
뉴시스 | 기사입력 2007-08-20 11:22
【제주=뉴시스】
제주경찰서는 20일 행인들을 상대로 성매매 호객행위를 한 박모씨(66·여) 등 2명을 성매매 알선 등의 혐의로 입건했다.
경찰에 따르면 이들은 19일 새벽 0시20분께 제주시 건입동 소재 모 식당 앞에서 지나가는 남성들을 상대로 "이쁜 아가씨하고 4만원 내고 놀다가라"며 성매매 호객행위를 한 혐의다.
김재하기자 kjh@newsi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