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7 하반기 이룸 운영위원회 베프 후기

올해도 어김없이 돌아온 이룸 운영위원회 베프입니다.
지난 8월 2일, 김민영, 김주희, 이나영, 이목소희, 신동원(보리) 님을 모시고 이룸 운영위 베프 회의 진행하였습니다.

이번 베프에서는 주로 청량리에 집중되었던 이룸의 사업보고가 있었고,
사라지고 있는 청량리 집결지를 기록화하는 사업에 대한 조언을 들었습니다. 그리고 정부차원에서 추진되고 있는 젠더폭력방지법에 대한 우려와 활동가 소진에 대한 이야기를 나누었습니다.
그리고 이어진 식사에서는 오랜만에 만난 베프님들과 서로의 근황과 이슈 등에 대한 이야기를 나누었습니다.

항상 든든한 격려와 날카로운 지적을 함께 하는 우리 베프님들.
벌써부터 두근둑두근 다음 베프가 기다려집니다.
베프는 계속된다~ 쭈욱~~~~~~~~~~~~~~~~~~~~~~~~~~~~~~~~~~~~~~