공강시간에 밖에 있으니.. 어쩜 이렇게 날씨가 좋은지..
이제.. 봄인가봐요..
마지막 대학생활을 하는 사람으로서.. 봄 기운이 만연한 캠퍼스를..
보고 있잖이.. 그래도 못내 아쉬움이 생기네요..
봄은 시작하고, 꿈꾸고, 노력하는 사람의 계절이라 하잖아요..
2004년의 봄..
분명 우리의 계절이 될 거예요.. ^^;
봄도 됐는데.. MT같은 것도 다녀오시고 하세요..
벗꽃도 이제 만개를 준비하고 있는데..
행복한 봄, 유쾌한 계절을 보낼 수 있도록 힘 내요~ 빠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