너무 늦게 방문했나요? *^^*

다들 안녕하세요. 이미 아는 분도 계시고, 처음 뵙는 분도 계시고

그래도 이렇게 만나게 되어서 반갑습니다.

오늘 처음 들어왔는데.. 어느 분의 말처럼 신선한 느낌이 드는 군요.

많은 분들의 정성이 가득히 담겨 있음이 느껴집니다.

성매매가 없는 세상을 꿈꾸는 우리들을 세상은 바보라고

손가락질 하겠지만

한 사람의 열 걸음보다 열 사람의 한 걸음의 믿음으로(어느 책에서 인용)

개는 짖어도 철마는 달린다는 신념으로(고3때 담임샘의 좌우명)

내 형제에 대한 사랑과 애정으로

똘똘 뭉쳐서...

정말 성매매가 없어져서 우리들 모두가 진정한 백수가 되는 날을

꿈꿔 봅니다.

다시 한 번 만나서 반갑습니다. *^^* 꾸벅


정재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