학교에 와서...

지금은 1교시 수업이 끝나고..
오늘이 첫날이라 책소개, 과목소개로 끝나서
일찍 끝났지.. 3시간 강의가 한 시간만에 끝나니
할일이 없어..물론 아는 사람도 없고 아는 장소도 별루 없구 해서
그래도 이 학교에 인터넷을 마음대루 쓸 수 있게 해놨네..
마침 빈자리가 있어서 한 자리 차지했지..

아~! 심심하당.. 할일은 태산같은데
막상 딴 곳에 오니 아무런 생각도 안나구
많은 일을 하고 있을 이루머들을 생각하니
하루도 안되서 궁금해지구 그래..
아직 컴 설치가 안된 모양이다..로긴 한 사람이 없는걸 보니..

그럼 난 다시 가서 강의자료를 읽으면서
무료한 시간들을 보내야할듯..
그럼 다들 수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