4차 거리 켐페인도 잘 마쳤습니다.

켐페인 후기가 좀 늦었죠?
이번에도 금욜에 켐페인을 가졌습니다.
서울대학교에서 봄이라고 하기엔 너무 따가운 햇살을 받으며 여러분들을 만났습니다.
솜솜은 얼굴이 따갑다며 다음부터는 모자를 잊지않고 준비해야겠다더군요.
혹시 다음부터 저희랑 같이 할 분 들도 잊지 마시고 모자 준비 하세요^^;;

이번 켐페인에도 후원물품 판매와 친구들의 서명을 받았습니다.
후원물품 판매대금은 총 86.900원이었고,
서명을 해준 친구들의 숫자는 총 209명 이었습니다.

이번 켐페인에는 지난번까지의 켐페인과 달리 성매매의 편견에 대한 O,X를 화살표 방향으로 가는게 아니라 스티커붙이기를 했는데요,
그 문안중,
*성매매는 성폭력이 아니다....라는 편견에는 O가 22명, X가 118명
*성매매업소에서는 돈을 쉽게 벌수 있다....라는 편견에는 O가28명, X가 106명
*남성의 성욕은 제어가 되어가 되지 않은다....라는 편견에는 O가 30명, X가 116명
*성매매가 없어지면 성폭력에 늘어난다....라는 편견에는 O가 14명, X가 118명 이었습니다.
앞으로는 편견없는 세상, 성매매없는 세상이 되겠죠? 그 날을 기다리며 이루머들의 켐페인은 계속될겁니다.

이 모든 행사에 참여 해주신 여러분들께 감사드리며 다음 켐페인때도 건강한 모습으로 뵙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