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에 저희 학교앞에서(동덕여자대학교) 거리 캠페인 하는거 보고 찾아왔습니다.
메일로 홈페이지 개통되었다는 소식듣고 전부터 들어왔는데요 홈피 참 단아하니 이쁘네여.
선재언니 한테 전부터 얘기는 들었다만 학교 앞에서 만나게 되니까 반갑더라구여~
그 날 산 핸드폰 악세사리 잘 달고 있답니다.
오늘 여성학 수업을 듣는데 매매춘과 공창제에 대해서 교수님이 얘기하시는데 아직까지
저에겐 뭐가 매매춘인지 개념이 안 잡혀있다만 확실한건 매매춘이 필요악이 아니란거
여기서 많이 배워갑니다. 혹시 자활 필요하면 기꺼이 할께요. *^^*
좋은 활동 많이 하시고 다음에 또 만났음하네여.
그런데요... 후원회비 내는거요... 많이 내야 하는거 아니죠? ㅡㅡ;;;
아직 부모님께 용돈 받아쓰는 부끄러운 대학생이라 많이 못 보내서요... 죄송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