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송한 맘에

겨우 일어났습니다.
소풍 못가서 아쉽고 약속 못지켜 죄송하와요.
요즘 서울시와 보건사회연구원에서 전국의 상담소 평가를 하고 있거든요.
저희는 어제 했습니다.
매일 칼같이 출근하다가 며칠 신경쓰고 늦게까지 일했거든요.
끝나자마자 바로 몸에 이상이 오네요.
뻑쩍지근~
이번주 금요일은 친구 집들이가 있어서 힘들지만 다음주 금요일에 이룸네를 꼭 방문할게요^^
그럼 즐거운 소풍하고 재밌는 글도 남겨주세요!
참, 투표는 하셨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