노을 무지개 없는 이룸 삼실 왔다가다,,

첫 캠페인땐 날도 안 풀렸고 첨이라서인지,
조촐하고 허전한 듯한 느낌이었는데..

캠페인 사진 보니 전시물도 더 늘고
멋져졌넴^^

다들 전문 거리캠페인꾼이 되어가고 있겠꾼..
ㅎㅎㅎ

어제 사무실 갔더니 무지개의 모습이 보이질 않던대--;
모처럼 갔는데 쩝..

무지개!
꿈보다 희망보다도 소중한 건 때로는 사람이라네..
사람간의 사람, 자신이라는 사람, 생명과 삶 ...
뭐 그런거 때문에 무지개가 이룸에서 활동 했으면 하는 마음이 있다네.

공개적인 게시판에 이렇게 사적인 글을 올리는 이유는

무지개를 생각하며
얼굴에 어두운 그늘을 드리우고
열심히 "뻰찌질"을 하는
이루머들의 모습을 보니 안타까워서리....

머 원래 할말은 하는거 알제? 욕은 나에게 하게나 무지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