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하대학교;

2004.5.7

12시에 학생회사람이 약속을 째는 바람에..좀 늦게 시작하게 되어서
제가 다 미안했습니다; 다행히 시작해서,,,그나마 좀 안심을 했지요;

교대에 이어 두번째인데,,교대가 정말 얼마나 열악한 호응이었는지 알겠더라구요..

216명,,서명을 해준 사람들
11500원,,후원해준 금액(1000원은 꼭 드리겠습니다.)

후문쪽이 사람이 그래도 많아서,,생각보다 잘된 것 같구요~
그,,100%오답률의 man이 맘에 걸리지만 비교적 괜찮았던 것 같습니다;

같이 뒤풀이라도 했으면 좋았을텐데,,워낙 스케쥴이 엉망으로 꼬여놓아서~
다들,,어떻게 집에 가셨는지 모르겠네요^^;

담주 목요일에 뵈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