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 정말 감사했습니다~

오늘 성대에서 거리 캠페인하고, 선재, 안아, 허허, 자유타, 동동, 여유 님의 귀한 말씀

귀동량했던 하리잔(서지희)입니다.

오늘 말씀 들으면서 제가 참~ 건방을 떨며 살지 않았나 라는 생각이 들었더랬죠~

실생활은 전혀 아닌데, 의식은 완전히~~~부르주아적 사고에 빠졌던 것 같아요.... 쩝~

제가 낯을 많이 가려서..... 더 가까이 접하면서 많은 말씀 들으려 했는데

그러지 못해서 적잖이 아쉬움이 남네요

하지만 담에 만나면 더욱더 열심으로 덤벼야(!) 겠다는 생각을 합니다.

오늘 정말 고마웠어요~~~ ^^

그럼 담에 뵈여~~~


하리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