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루머들이 보고싶은 마음을 이곳에 담아봅니다.

안녕하세요?
허허입니다.
다들 잘 지내나요?
휴일을 어떻게 보냈는지..
안아는 이사는 잘 했는지..
오늘 사무실 열쇠가 없어서
고생들 했을껀데....
미안하네요...

어제가 휴일이고 오늘도 학교에 와서
꽤 오래도록 사무실에 나가지 않은 느낌입니다.
특히 오늘은 일이 많은 날인데 마음이 무겁네요..
다들 열심히 하고 있을텐데 말이죠.....

여유에게서 답신이 오면
이곳의 총여학생회 친구들을 만나볼 작정입니다.
양반은 아닌가 봅니다. 쓰고있는 중에 문자가 왔네요..
그럼 전 이만 나갈께요...

할일은 많은데 영~ 손에 안잡히는 날입니다.
내일은 오늘보다 좋을려는 징조인 모양이네요..
그럼, 다들 수고하고 낼 사무실에서 만나요~!
언능 내일이 왔으면 좋겠습니다.
(너무 닭살스럽네요.. 그래도 이게 본심임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