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리도 상담실이 생겼으면 좋겠당~

솜솜, 마시잔, 푸키, 나일롱, 자유타, 안마사, 윤정, 미선, 마루, 지윤, 배경희 ,안아는
연세대학교 “푸른샘” 장소를 둘러본 후 기획단 2차 회의를 가졌슴다.
1차회의와는 달리, 많은 기획단원이 함께한 자리여서 좋았구요.
우선 장소가 지랄발광하기에 적당한 자리인 것 같아서 마음이 놓였답니다.

솜솜과 푸키(푸른 쳐키^^)는 천을 이용한 데코레이션을 .
자보, 플래쉬 동영상 준비는 나일롱.
주점음악, 칵테일, 티켓인쇄는 지윤씨가...
두둥~ 가장 기대되는 요리팀에는 배경희ㆍ푸키 가 고생해 주시기로 했습니다.
이룸의 상근자는 배너, 퍼포먼스, 대안생리대, 오프라인홍보를 맡아서 진행합니다.
프로그램과 파티의 메뉴등은 울트라초특급지랄발광파티에 오셔서 확인하시길^^

회의후 빼놀 수 없는 뒷풀이는 신촌과 홍대를 방황하면서 동틀 때 까지 진행했습니다. 오호호~정말 제가 원하던 뒷풀이였습니다.

다음 회의는 9일 7시에 사무실에서 진행합니다. 다음주 모임에서도 이런 즐거운 회의가 됐으면 좋겠슴다.

힘들더라고 돈독한 관계 지켜가면서 즐겁게 진행해 갔으면 하는 바램입니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