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그냥입니다.
함께 나누고 싶은 좋은 정보가 있어 이렇게 올립니다.

★ 우리는 왜 이 여행을 떠날까?
도보여행은 정신없는 일상을 벗어나 재충전 및 휴식과 단련을 할 수 있는 좋은 방법이다.

* 느림의 미학
걷는 것은 시간을 갖고 자신과 세상을 돌아보게 한다.
짧든 길든 자연이 주는 치유와 자신의 몸에 대한 이해와 신뢰를 갖게 해 준다.
걷는 만큼 머리는 개운해지고 창조력은 회복된다. 비우면 비울수록 신비롭게 채워지는 자신의 내면을 만나게 된다.

* 느림과 침묵
자연의 선물-섬 그리고 여신타로
자연이 주는 치유력, 특히 물이 흐르는 섬이 주는 치유의 힘은 크다.
대지모신의 생명의 바다. 그 바다의 떠 있는 섬은 내면의 나로 볼 수 있게 하고 여신타로를 통한 내면의 목소리를 잘 들을 수 있게 도와준다. 타로안의 4가지 지혜, 불과 물과 공기와 흙을 섬에서 가장 가까이서 느낄 수 있다. 태양과 바다와 바람과 대지 여신이 머물고 있는 섬을 따라 걸으면서 내 몸을 치유하고, 영혼의 울림 타로의 안내를 받아 나를 더 풍요롭게 할 것이다.

* 섬길 아래 타로와 함께 마음의 길을 걷다
여신타로와 자신의 내면을 직면하며, 홀로 걷는 이 여행으로 걸어온 길과 나아갈 길을 스스로 묻는다. 나를 비워 내일을 채우는 시간, 미래의 씨앗을 마음에 뿌리는 용감한 도전이 될 것이다.

▪ 기간 _ 2009년 8월 28일(금) ~ 30일(일) / 2박 3일

▪ 장소 _ 강화도 : 아차도, 주문도, 볼음도

▪ 대상 _ 여행과 타로카드에 관심 있는 성인여성 20명

▪ 비용 _ 295,200원 (5회의 타로집단상담 총 13시간, 길 위에서 개인별 타로 이야기 진행)

* 여행참가비의 10%는 여행할 기회가 적은 저소득 가정 청소녀들을 초대하는 타로 여행을 위해 적립됩니다.
* 여성단체 활동가, 시민단체 활동가 및 여행협동조합MAP 회원이 아닌 경우에는 <369,000원> 입니다.

▪ 여신타로 프로그램 강사 _ 지나지산 (여성주의 타로 상담가, 타로 리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