후원의 밤은..

아뇨.. 아뇨..
저희가 너무 서툴러서 미안해요...

얼마나 많은 힘이 되는지 모르실거예요..
누군가가 우리 곁에 있어 주는 건만으로도
어찌나 감사한지..

우리는 다 잘할수 있을거예요..
지금은 많이 초라하고 보잘거 없지만..
내일이 있구.. 잘되거라는 희망이 있어서
행복합니당..

이사가는 삼실에서 뵈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