7월 24일 부산 서면에서 출발한 파병반대 평화대행진이 31일 서울에 도착했습니다. 저희와 사무실을 같이 쓰는 대항지구행동(CGA)에서 서울 행진을 준비하게 되셔서 이룸도 어찌하다보니(^^) 참여하게 되었습니다.
전쟁 속에서 가장 피해입는 것은 여성, 어린이, 노인이지 않습니까,
이룸에서는 이라크 여성을 상징하는 차도르를 입고
"여성의 이름으로 전쟁을 반대한다"는 기치로 참여했습니다.
도보 일정
11시 영등포역 출발
12시 열린우리당 당사
2시 국회의사당을 지나 그 근처 국민은행(식사)
4시 신촌로타리(시민과 함께한 행사)
6시 시청 앞 잔디광장
7시 광화문 열린광장(이순신 장군 동상 앞 도로)
지금 이 사진은 열린우리당 당사 앞에서의 모습