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질은 무엇인가?....

누구나 알고 있다 그리고 유치원에서도 배웠을것이다 나그네의 옷을 벗기기 위한 해와
바람의 우화를 어쩌면 너무나 간단한 논리이기에 아주 높은이상과 교육을 받은 이들은
싫을수도 있다 그만큼 대우을 당연히 꼭 받아야 한다고 ..... 대한민국은 이미 여성의 발
언대 밑에 들어갔다고 생각한다.

살다보면 여러가지 일이있는데 하나만 얘기를 해보자

24세 여성이 있다 그녀는 오전에 교육을 받고 12시경 직장으로 나간다
여름이기에 복장의 문제가 있을수도 있다 그 복장의 기준도 어느 연령층에서 보는가에
따라 틀리다, 개인적으로 여성의 복장이 본인을 당황스럽게 할때가 제법있다.
그날 옷에 대해 잘 어울리냐고 물어보길래 이쁘네요....대답을 했지요 다음날...
대화도중 이런말을 하더이다 어제 직장으로 가는데 직장앞에서 도로공사을 했고
점심이 좀 지난 시간이기에 인부 3명이 보도에 있다 지나가는 그녀에게 1명 옷에대해
무슨 말을 했다 ....듣기엔 복장이 좀 않좋다..... 그녀는 문득 듣고 그냥 무시 하려는데
나머지 2명이 보기 좋은데 등으로 서로 킬킬거리자 그녀 발끈하여서 50대이상으로 보이
는 처음 말을 꺼낸 인부에게 성희롱 이라며 싸우기 시작 했다 그런데 이상한것은
자신이 당황한것은 2명의 인부의 낄낄리거림이라는데.......... 그렇게 한참 싸우고
따지다 바로 앞의 직장의상사 까지 개입되여 그인부는 그날로 그현상에서 짤렸다 한다.
이런일에 대해 다음날 와서는 자신이 열받은 일이라며 넌져시 얘기하는데
그 저의는 아무래도 그일에 대한 평가가 궁금한 모양인것 같았다...........................
전 그냥 그렇군요라고 대답합니다. 하지만 생각은 완전히 틀립니다......................
그렇다면 이롬과 여성부에 입장에서 이여성을 어떻게 기준하는지 궁금하군요......
그리고 보신탕문화등에 대해서도..................................... 꼭 답변 부탁 드립니다.

김강자 과장님은 남성인 저로서는 정말 두려울정도로 유능하고 현명 하신분인데
여성부와 단체님들께서 그렇게 싫어한다죠 .............. 참 다행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