노무현 대통령님, 여성장관님, 국회의원분들 모름지기 정책이라는걸 관장하시는 모든 분들께...
제가 앞으로 이쪽일(부산 초장동 소재한 집장촌)을 하지 못하게 되더라도 개의치 않겠습니다!
시대 흐름이 그러하고 악법도 법이라면 따라야 하니까요.. 어떤일이든 못할까요. 정말힘들게
이일까지 해왔는데 말입니다.
하지만 정말 의문이 가는군요...
'성매매' 흔히 매춘이라 합시다. '매춘'의 역사는 고래 부터라 하더군요. 그오랜 역사를 과연
대한민국에서 없어지게 할수 있다고 보시는지요?
물론 성매매가 바른것은 아니라고 봅니다. 뭐에 나쁠까요?
저에게 상처가 되고 아픔이 되는것, 부모님께 죄송한것 입니다. 그외엔 누군가가 저에게 손가
락질 할수 있지 않다고 봅니다.
'여성단체'분들이 무얼 할수 있을까요?
저작은 소견으로 볼때, 그건 이곳(집장촌)을 없애는 것이 아니라 업무의 형태도 여러가지라
일부 정말 인권까지 집밝혀가며 일한다는 '성남'같은곳 감금, 폭행등 노동착칠을 서슴치 않는
곳을 개선 시키기 위해 노력해야 하는것과 정말 이곳이 멀리 유럽처럼 합법적으로 되어 '노동법'
이 적용되게 하는 성매매도 합법화된 업종으로 만드는 일이라 봅니다.
선진국 여성단체 혹은 여성들은 어떻게 생각했을까요? 우리처럼 이런 상황을 거쳤을까요? 아직
존재해 마지않는것을 보면 우리나라도 어떠한 방향으로 흘러 갈건지 짐작이 되는군요...
마지막으로 정책을 관장하시는 친애하는 모든 분들 과연 무엇이 옳은 걸까요?
잘 알지 못하는 짧은 소견이였습니다...
부산 초장동 소재 천일관
'사랑'이라는 애칭의 윤락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