왠만하믄 눈 감고 삽시다

제가 작년에 어느가게마담과 친해서 아가씨들에 대해서 잘압니다..

악덕업주..물론있겠죠..그리고 가게마다 지각비,결근비..그리고 테이블당 얼마...

기타등등...

또 선불금...선불금은 아가씨들이 딴가게올때 빚이죠..물론 차용증도 있고 법적으로도 깨끗하죠..

솔직히 가게아가씨들 2차가야지 돈법니다..안그러면 돈벌기 힘들죠...

착실하게 돈모아서 그만두는 아가씨도 많지만...호빠가서 놀고 옷사입고 자기들 사치에
돈쓰는여자가 더많습니다...

일부아가씨들은 가게에 선불금을 왕창얻어다쓰고 마담이 강제로 2차보냈다고 신고해서 돈안주는 여자들도 많더군요...

여성단체는 한가지 알아야됩니다..

어떤가게든 강제로 윤락을 강요하는가게는 드뭅니다...2차는 아가씨들이 스스로 돈벌려고 서로 갈려구 하는거지..잘알고 말씀하세요...

물론 티비에 감금해놓구 윤락하는 그런업소빼고...정상정인 술집에서는 그런경우 드뭅니다..

오히려 그걸이용해서 아가씨들이 업주를 협박하는 경우가 더많을껄요...

지금 제가 아는마담 무지흠들어하더군요..아가씨들도 돈을 못벌어서 힘들어하고...

그마담밑에 아가씨들은 개인적으로 남자만나서 돈받구 하지않을까 걱정됩니다...

정기적으로 보건증검사없이 프리로 성매매를 한다면....

나중에 에이즈나 기타 여러확산을 어떡해 막을꺼죠...

답답하네요 여성단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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윗글은 어느 성매매 싸이틀에서 보고 복사한겁니다 ...

글 내용을 남일같지가 않아서 ....

저는 휴흥업소에서 영업부장을 하는 남자입니다

얼마전에 있어던 일이 생각나서 몇자적습니다 ..

저희 사장님께서 죽어도 2 차는 절대 안된다고 했습니다.

그런데 손님이 사장님 친구분이시고 저도 우리 가게를 많이

도와주시는 분이라 .... "형님 항상 도와줘서 고맙습니다 .하지만

진짜 저의 사장님을 도와주신다면 같이 오신분이 2차를 원해도

형님이 안된다고 좀 해주십시요" 그렇게 부탁을했는데 ..

아가씨중한명이 가게 생각은 안하고 2 차가 된다고 자기 파트너한테

그랬답니다 .. 손님 나와서 왈 왜 아가씨가 나갈려고 하는데 안보내주냐고

문제를 제기하면서 술값을 그럼 못주것다고 하더군요 ...

사람마음이란것이 술먹었을때 하고 안먹었을때하고 그렇게 틀린지 ....

할수없어 2 차는 안되니 그럼 나가서 해장국이나 한그릇 먹으면 안되것냐고 하길래

그럼 아가씨한테 물어서 좋을때로 하라고 했더니 아가씨가 좋다고 했다고 해서 ...

술값 계산을 끝내고 ... 택시를 잡아줬답니다 ..

그래도 마음이 걸려 가게 아가씨 통해서 같이 해장국 먹으러간 아가씨한테 전화를 했더니 ...

여관에 같이 있다고 했습니다 ...그래서 당장 나오라고 하니 아라따고 하구선 ...

그이후 전화를 안받더군요 ... 1 시간 정도 지나서 전화했더니 여관에서 나와서 가게 쪽으로

오고 있다고 하더군요 ... 그래서 화가나서 왜 2차를 나가지 말라고 했는데 갔느냐 물었더니 ..

그아가씨 성내면서 하는말이 부장님이 같이 가라고 했잖아요" 하면서 큰소리를 치더군요 ...

사람 환장할노룻이죠 ... 그아이는 2차가 문제되는것을 알고 저의 머리위에 앉아 있는겁니다

물론 법적으로 따지면 안보낸것은 안보낸것인데 법이란것이 업소말을 전혀 듣지 않고 아가씨말만

믿는것이 현실입니다 ...

미치고 환장한것은 이것이 아니고 .... 더러워도 열받아도 장사는 해야되니까 그 아이 비유를

맞추어 줘야한다는것 .... 마담이 있는 업소같으면 마담알아서 하것지만 마담없이 장사하는

저의 같은 업소는 왠만하면 그아가씨를 이해하고 받아줘야 한다는것 ...

여성단체에서 일하시는 여성님들 ...

많이생각하고 많이 고생도 하실꺼라 생각합니다 ..

하지만 "작은거를 얻기 위해 큰것을 버리지 맙시다' 저가 하는말 뜻은 경제도 힘든데

써비스가 살아나고 소비가 살아나야 내수경기가 좋아진다고 들엇습니다 ..

죽고싶을만큼 힘듭니다 왠만하면 눈 좀 감고 삽시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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