성매매여성은 집창촌 업주들의 영향을 제거해야 함

성매매여성의 주장중에 집창촌만 허용 (아님 방치) 하라는 요구는 집창촌 업주들의 이기주의입니다.

음성적이건 집창촌이건 성매매는 성매매인 것입니다.

성매매를 불법으로 묶어두고 집창촌만 방치하라는 식의 주장은 집창촌 업주의 이기주의만 발동한 것이 아닌가 싶습니다.

이것보세요.

신문이나 TV에 집창촌 단속한단 보도 들어 보신적있습니까?

최근이 아닌 예전을 말씀드리는 것입니다.

주로 보도 되어지는 곳들이 어디였다 생각하십니까?

대부분 다루어지는 기사들을 보면 안마시술소. 퇴페이발소.터키탕이라고 불리우는곳등

대부분이 이런 부류였지 집창촌은 아니였지 않습니까?

웃긴 일이라 생각되지 않습니까?

1~2년사이에 집창촌이라 불이우는 곳이 수십군대 는것도 아닌고 아니해온 일을 한것도

아닌데...오히려 늘었다면 집창촌이 아닌 인터넷성매매 출장마사지. 전화방 보도방 노래방...

방방방

많이도 생겨나지 안았습니까?

그런 사람들 법망도 교묘히 피해가며 성업을 이루고 있습니다.

그런 사람들은 어찌해보지도 못 하면서 붙박이 장사치들만을 내모는 짓거리들을 하는겁니까

이터넷이나 노래방 전화방등등..이런곳에서는

미성년자에서부터 나이가 많은 속칭 미시라 불리우는 가정주부들까지..

혹시 그거 아십니까?

집창촌에서는 최소한 미성년자나 가정주부들은 쓰지 않는 다는 것을요.

윤락방지법과 성매매방지법의 차이점이 무엇입니까?

전 도저히 모르겠더군요. 단지 성매매방지법이라 이름만 바꾸었을뿐 그 내용들은

윤락방지법을 조금더 강화 시킨것들이지 안습니까

윤락방지법이 있을때도 성을 강요받고 악덕업주에게 이용만 당하던 아가씨들 신고하면

빛퉁까고 나올수 있었습니다. 가끔한번씩 여성단체 여러분들 와서 성매매를 목적으로

선불금을 내셨다면 갚지 않고 집으로 돌아가셔도 좋습니다..뭐 이런식에 말같지도 않은

말들하시면서 다니셨는데..그렇게 말해서 들어먹은 아가씨들이 몇이나 되겠습니까?

이건 우리네들의 생계수단입니다. 빚이 중요한게 아니라 밥줄을 노으라 말씀하신거라구요

윤락방지법이 있을때 그런 집창촌 단속한번없었습니다. 정부에서 무슨일을 하는지 몰라서

단속안했겠습니까? 다 알면서도 공공연한 비밀인냥 묵인해 주지 않았습니까?

그런데 이제와서 성매매운운하면 특별단속이란 택도없는 말로 업주죽이기라니요

업주들이 죽기전에 아가씨들이 먼저 죽게생겼습니다.

배운게 도둑질이라고 내 싫은데 억지로 하는것도 아니고 좋아 하는일도 아니지만

직업에 귀천두지 않고 열씨미 살아 가고 있는데 난데 없는 봉변이 따로 없는일 아닙니까

여성단체에게 손을 벌리며 구원을 청한적도 없거늘 잘살아보겠다는 우리 아가씨들을

왜 이토록 괴롭히시는 건지 알다가도 모를일입니다.

여성단체 여러분들도 이해가 안가시겠지요.

왜 업주와 한통석이 되어서 업주편을 들어주느냐 이렇게 말씀하기겠지만

업주는 그냥 업주일뿐이고 아가씨는 그냥 아가씨일 뿐입니다.

볕이잘드는 양지는 아니였지만 음지도 아닌곳에서 삶을 열어가고자 했던 한줄기

빛마저 당신네들이 막아버린 꼴입니다.

왜 우리네들을 음습하고 매캐한 냄새가 나는 깊은음지로 자꾸 내모는 것입니까?

이렇게 우리네들을 막아선다면 자꾸더 깊은 음지로 법을 어기며 법을 피해가며

더 추하게 살아가게 될것입니다.

생활을 태도를 바꾸어 보려하는 생각은 아니해보았냐구요?

솔직히 배운게 없습니다.

요즘 난다긴다하는 대학나와서도 해외유학파들도 변변한 직업구하기가 하늘에 별따기라고

하는데 배운것 없고 가진것 없는 사람들이 그렇다고 다시 시작하기엔 너무 멀리와 버린

사람들이 이사회 어디에서 발붙이고 살까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