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저는 남들보다 대학을 일찍간 열여덟살 성인입니다.
수주전에 뉴스에서 성매매단속에관한것을 접하게되었습니다.
부모님들과 보고있었는대.. 조금민망하기도하고..;
아무튼 제생각이니 그냥 봐주세요.
못배우고 가진것이없는사람들과 많이배우고 많이가진사람들의
생각은 천지차이라고 생각해요.
지금 이곳에 글을 남기시는 분들중에 성매매 반대하시는분들
한달 월급이 얼마나되십니까? 아이낳고 처자식 먹여살릴정도의
능력은 되시겟죠?
그치만 윤락녀?일을 하시는 분들은 다르실거라고생각합니다
3000만원의 정부 지원금. 하늘의 별따기라고 들엇는대
그걸 대다수 다 지급한다면 다들 윤락을 할려고 하겠죠?
당장은 뭘먹고 살까요? 그근처의 숙박업소 슈퍼 은행 이런것들까지
피해를 본다고하던데. 이제 그분들은 다른곳으로 가야하나요?
창업이 길이라고해도 창업해서 성공하시는분들. 얼마나될까요?
저의 너무 성급한 얘기인가요? 그치만 사실이에요.
마이킹을 가지고 있는 집장촌 여성들에겐 가족이있겠죠.
하지만 집장촌사람들이 가족입니다.
티비를 너무많이본사람들이 이렇게 생각해요.
업주에게 얻어터지고 맞고 선불금이 불어난다고.
하지만 제가 아는 분들에게 물어봐도 그런업주는 다방같은곳에서나
들리는 얘기입니다.

색안경을 끼시고 보지마세요.

연인사이에 사랑이없으면 그것도 성매매가됩니다.
물론 말도안되는소리에요. 저도 압니다.
하지만 지금 우리나라 정책이그렇습니다.막무가내라고그러더군요
관계를 갖고 댓가가잇는것은 무조건 성매매라고.
말이되나요? 사랑하는사람과 관계를갖고 밥을 한끼 얻어먹어도 그게 성매매인가요?
그런 논리라면 연인사이에 사랑이없으면 그것도 성매매로 간주되죠.

창업을시작한다고 쳐도 창업시작할 돈은 어디서 나나요?
집도 절도 가진것도 배운것도 없는 윤락녀에게 은행이 대출을해주나요?
인력부족이라죠? 공장에 일손이 모질라다던데 그럼 그사람들이 공장에서
일할동안 한집의 돈줄을 잡고잇는 윤락녀는 어떻해야하나요?
그동안 그식구들은 손가락을 빨아야되나"?..

정말 이치에 안맞습니다.. 애초에 특별법 시행시 확실한 대책을 세우고
시행햇어야하는거아닙니까..
그렇게 벌금물리고 파파라치에게 이백이란 큰돈을 줄만큼..

물론 찬성은 아니지만 확실한 대책을 세워야한다고봅니다.


대학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