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민우여성학교] 혐오스런 'OO녀'의 일생

최근 몇 년, 연일 인터넷 포털 메인을 장식하고
각종 게시판의 핫이슈로 떠오른 온갖 OO녀들.

''여자''들을 끊임없이 불러내는 이 지긋지긋하면서도 새삼스러운 이름붙이기
-대체 왜, 누구를 위해, 언제부터, 어떻게 만들어져온 문화인가?

그 배후와 역사를 추적해보는 강의

여성에 대한 시선과 왈가왈부로 답답한 마음을

여성주의로 세상을 읽는 즐거움으로 바꿔 봐요! 🙂

강사 전희경 여성학 강사, <오빠는 필요없다> 저자

언제 9월5일(수) 저녁 7시30분

어디서 시민공간 <나루> 지하 1층 원경선홀
(6호선 망원역 1번출구 도보 10분)

참가비 5천원 (현장납부)

신청/문의 02-737-5763 (제이, 폴)
minedu@womenlink.or.kr

*사전신청 필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