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성매매 여성들의 자살' 이라는 그 사실이 지금 보도되는 이유가 무엇인가.
그 보도의 목적을 물어야 하지 않을까 싶다.
지금 여성들이야 돈을 벌어야 하니까 법 때문에 영업 못하는 게 원망스러울 순 있겠다
포주들에게 빚을 갚아야하는데, 일 안 하면 하루에도 얼마씩 계속 빚이 늘어가니 독촉을 당하다 ..
정말 안타까운 죽음이다.
자살을 택할 정도로 포주들이 괴롭힌다는 증거가 아니겠는가.
성구매하는 사람들은 업소를 떡집, 방석집, 심지어 고기집이라고도 부른다,
떡치러 간다고 하던데..
그렇게 부르는 구매자들의 머리 속에서 과연 그녀들은 무엇일까?
그녀들을 인간 취급도 안 하면서, 여성단체를 욕하는 모습 정말 혐오스럽다.
그녀들의 인권을 운운 하지 말고 차라리 돈을 주고 성을 살 권리, 돈을 벌 수 있는 권리를 달라고 말해라.. 언제부터 당신들이 그녀들의 인권을 걱정했다고.. 정말 뭐가 뭐 생각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