평생 성매매를 하고싶어하는 사람이
어딨겠습니까?
자발, 비자발 구분해달라는 건
자신들은 자발이라는 겁니다.
자발적으로 하고있고, 기반이 되면
탈성매매 하겠다는 거죠.
(처벌에 있어서는 자발, 비자발 구분말라
그랬죠. 역시 자신들은 처벌대상인
자발이기 때문입니다.)
이후 개발계획과도 맞물려 어차피
1~2년 새에 정리됩니다.
제대로 된 홍보와 대책도 없이 일단 치고
떠 넘기는 여성부의 주장을
이해하고 수용한 게 아니라
처음부터 같은 주장이었습니다.
여성부는 그 여성들을 여전히 모르고,
그 여성들은 여성부를 알게 된 겁니다.
여성부 역시 싫어도 싫은 척 할 수 없는 게
그들에 대한 정보도 부정확했고,
대책도 미비했기 때문에 요구를
받아들일 수밖에 없을 겁니다.
업주와의 전쟁을 기대했지만 실제는 다르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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