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기 분들은 믿거나 말거나...

여기 분들과 공통된 의견을 가진 분과
상조회 여성과의 댓글 퍼레이드 중 마지막 댓글을 퍼옵니다.
여러분이 알고 있는 일부는 일부가 아니고, 전체겠지만
그래도 믿거나 말거나 퍼옵니다.
여기서 상담하시는 분들은 여기까지만 읽고 잠시 덮으셔도 좋습니다.
잘 모르시는 분들 중에 오해하고 있는 부분, 가장 중요한 문제지만
선입견이나 일부 악덕으로 덮여진 부분에 대한 이야기가 나옵니다.
(다른 글에도 밝혔듯이 어디까지나 집결지에 관한 사항만 고려합니다.)
펌글은 제가 쓴 글이 아니니 만약 댓글을 다시겠다면 상대를 정하고 댓글을
달진 마시고 개인적 생각만 말씀하시길 바랍니다. 굳이 다시겠다면.
저에 대해서도 속단하시고 미리 "된장국^^" 마시는 우는 범하지 마시기를
또 부탁드립니다.
나름대로 안정적인 직장에서 대인 관계도 좋고, 본업 이외에도 꽤
바쁘게 살고, 지인들사이에선 유쾌하게 사는 사람입니다.
어느 님께서 저를 위해 시도 써 주시고, 기도도 해주셨는데
뭐 고맙게 받겠습니다.^^ 하지만 더이상은 사절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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님의글을 읽으면서 조금은 님의 생각에 대한 발언보다 님이 우리에게 가진 생각부터 물어봐야겠다고 생각합니다

일단 첫째 업주가 나에게 강금 폭행,갈취를 하지 않았는데
거짓으로 신고해서 이법 테두리 안에서 살으란 말씀은 자유님이 여성부의 편에서서 저희를 사지로 내모는일 밖에 되지 않습니다

그런일을 당하지 않았는데,왜 그런 거짓 신고를 해서 살아야 하죠?
그리고 두번째 룸에서 진빚으로 자유님이 말씀하신 집장촌 (집결지)로 들어왔을때,,,누가 강제로 밀어 넣었습니까?
그리고 빚으로 오게 되었을때 그것도 강제성이라고 함은 조금 앞뒤가 맞지 않네요
룸에서 만약 빚을 졌음 거기서 갚고 나오지 뭐하러 집결지 와서 일함니까?
집결지에서 일하면서 빚 졌읍니까?
그리고 수많은 벌금 이라고 했는데요...전 벌금이란게 집결지에도 있는지 의문입니다.물론 제가 있었던 집결지 여기 인천뿐아니라,,(과거 다 나오네..쩝)
대구나 부산,,등등 벌금이란거 없었거든요

그리고 자유님의 글을 읽다보면 햇갈려요,,,,,답해주다 보면 머리나쁜 저 헤매요

짧고 간단하게 일문 형식으로 물어보고 대답점 해주세요,,,,,(부탁^^)

그리고 예전엔 부당한 권리 침해 당한일 없었냐고 물으셨는데,,,
님 말대로 그 권리를 찾기위해,,,이리저리 뛰어다녔을때,,,,그 권리를 강건너 불구경하던 사람들이,,지금의 우리의 인권을 찾아주겠다고 나선 저들입니다
님이 생각하시느대로 지금껏 우리는 그권리를 지금의 이법이 개정된 만큼 침해당하고 살진 않았습니다

그리고 마지막^^
음성적으로 얼마든지 일을 할수 있다고 말씀드린부분에 대답에 조금 속상하더군요
음성적으로 일해 경제적인 것이 해결됨 그렇게 살지 뭐하러 앞에 나서서 생존권을 외치냐고 하는식으로 들리는데...
제 말은 성매매특별법은 성매매를 없애자는 취지입니다
이 법으로 성매매가 근절될거란데에 대한 답이었는데,,,
조금은 비아냥의 대답으로 들리더군여.

인천지역은 선불금을 문서화 하여 속히 남들이 말하는 선불금의 족쇄를 끊었습니다
하지만 인천 종사자 155명 지금 3/1 정도가 남아있습니다
이법으로 3/2종사자가 집으로 ,아님 사회의 양지 생활을 하느냐,,,,

연락받은바,,,,90%가 다 음성적 일을 하고 있었습니다
이 법은 성매매 근절이 아닌 더욱더 음성화 만들고 있다는 소리를 드리고 싶네요

답글은 짧게 그리고 비판보다는 생각을 조금 부드럽게 표현해 주셨음 하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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