무섭습니다... 에 리플다신 "비"님과 여성단체에게..

당신들이 한해 예산으로 받는 약 몇천억에 가까운 자금으로

어떤일을 하듯이...

근데 말이 나왔으니...하는말인데...

저소득층 가구의 만 5세아를 위한 무상보육료 지원 예산이 2002년에는 485억원

중 218억원을 안 쓰고 반납했고, 2003년에는 509억원 중 115억원을 반납한 것으로

나타났다. 그래놓고도 올해 또 5% 인상된 534억원의 예산을 따냈다.는데...

여성부에서 저소득층의 예산만 이정도면... 여성단체에 지원되는

예산은 도대체 얼마입니까?...

혹자는 6000억이다... 누구는 몇조원이다... 그외 몇천억을 더 요구했다...라고 하는데...

막상 어떤일에 쓰는지는

제대로 발표된적이 없는... 그것도 솔직하게... 정말 써야할곳과

아무짝에 필요없는곳에 심지어 그 취지조차 당사자들에겐 그다지 합당하지 못한...

혜택받을 집창촌 여성에게까지 그다지 효율족이지 못하다는 소리까지 듣는...

참... 이것도 할말이 많지만...

과연... 단체공연과 단체 모임을 위해 그리고... 또...

얼마만큼의 예산이 어디에 투입되는지 실로 궁금하네요... 그리고...

왜 발표를 제대로 하지 않는지... 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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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들에게도 그들 나름대로의 삶이 있습니다...

당신들이 배운 알량하고 좁은 지식으로 국가에서 준 녹을 받아 먹고 살듯이...

그들에게도 환경에 따른 배운 지식과...

삶에 대한 슬픔과 애환이 있습니다...

그들도 그렇게 살고 싶어서 사는건 아닙니다...

물론 ...

그중에 절반 이상이 단지... 그런 어쩔수 없는 이유가 아닌

불합리적이고 강압적이 아닌 자신들이 자발적으로... 그리고

단지 돈을 벌기 위한 수단으로 이 일이 좋아서 하는거라는게 문제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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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런 일을 할수밖에 없는 사람들을 위해 돈을 준다는 그 알량은 취지는

참... 뭐... 그 많고 말 잘하시는 높은 분들... 그 여러분들이 생각하는 그런거

참... 그런거 밖에 생각이 안들던가요?...

왜? 라는 것에도 생각을 해보십시요...

그분들 따른 분들이랑 수다 떠시다가

2003년도 저소득층 가구의 만 5세아를 위한 무상보육료 지원 예산을 3/2정도 쓰고

나머지를 갖다줘서 원성을 산 일이 걸리던가요?

아~ 이번에는 아낌없이 다쓰고 한소리 해봐야 겠군... 이런 생각이 들던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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예산을 옳은 일에 쓰고...

혜택받는 사람들이 "아~ 정녕 우리를 위한 일을 하는구나..."하는 걸 좀 봤으면 좋으련만...

정녕 지원과 혜택이 필요한 곳에는 부족으로 고통스러워하고 있고...

단지 그런 돈다발만 무더기로 안겨준다고 문제의 근본조차 망각하고 있는

그런 일에는 주는 그런곳에서 하는 그 높으신곳에 계신

책을 하나 딱하니 들고~ "폼납니까?" 하는 표정으로 있는 그분...

참...

소리 치지 마십시요...

당신은 할말이 없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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얘기가 잠시 딴곳으로 샌것 같군요...

이런얘기는 여성부에 가서 해야죠... 후... 속이 터지는 군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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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

그들의 삶에 조금더 들어가 보십시요...

과연 그렇게 성매매 반대를 부르짓어서 나오는 그런 문제점조차도 생각하지 않고

막무가내로 실천하라고 하신 여성단체 여러분...

그들이 왜~ 그런 삶을 살수 밖에 없는지...

그분들의 인권은 어떤식으로 대접 받고 있고...

과연 그분들이 어떤 걸 위해 하고 있고...

그런일을 하게 되었는지...

그렇다고... 그분들이 하시는 일이 더럽다거나 추하다는건 결코 아닙니다...

그들의 삶이고... 그들의 다른 삶을 위한 방법인겁니다...

그걸 그렇게 막아놓았으니...

그걸 가지고... 돈을 줄터이니 아님 훈련을 통해서 장사를 해봐라.

사업을 해봐라...

이건 아니라고 생각합니다...

정녕 여성단체가 원하는게 성매매가 없는 유토피아 같은 사회라면...

그전에 그분들의 삶에 들어가 당신들이 생각하는 올바르지 않다는 그일을

하는지에 대한 원인을 찾고...

그원인에 대한 대안부터 찾아가는게 올바르다고 생각하지 않나요?...

물론 그 대안에 대한 문제점과 해결책 역시 강구 되어야겠죠...

그러나 당신들은 그런걸 전혀 생각하지 않고

마치... 수다들 떨다가... 아니 수다들 떠시다가...

앗~ 이거 어떄?~ 하는 식의 당신들의 그릇된 대안은

그들에게 크나큰 상처와 모멸감을 준다는 생각을 안한다는게 문제라는 겁니다...

지금은 그분들이 겪고있는 그 문제들은 파악하고 가야합니다...

그들의 생활에서 겪는 아픔...

그들이 과연 무엇을 필요로 하는가...

과연 지금 그일을 강압적으로 혹은 착취당하는가?...

그런거에 신경을 써서 차차 나아가는 방향을 잡아나가야지...

갑자기 막아서 생긴 이런 부작용은 아무렇지도 않다 이겁니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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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가 만든법은 옳소~!!! 이겁니까?...

당신들이 만들어 놓은 그 법때문에

당장 자식들의 뒷바라지... 그들이 원하는 삶을 막아버린채...

다른건 할수 없는 그들...

그들을 이해하지 못한 당신들은 참... 이해할수가 없을겁니다...

오히려... 돈을 위해~ 당신들이 가장 혐오할것 만같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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돈을 위해 그일을 하는 그분들... 흔히 얘기하는 명품과 사치를 위해

아무것도 하지않고 인생을 막산 자신을 위해 아무런 투자조차 하지않고

그런 삶을 영위하는 그런 몇몇 속물적인 그들은 아주 좋아라 하겠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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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러나...

당장...

그 삶말고는 다른 삶을 바랄수 없는 그분들은... 어떻게 할겁니까...

대책은 있습니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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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들에게 정녕...

양지의 삶을 보여주고싶습니까?...

그들부터 이해하십시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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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들에게 양지를 보여주고 싶다구요?...

양지가 있는건 그 어떤 누구라도 알죠....

저는 그들에게 결코 음지에 있기를 바라지 않습니다...

그러나...

음지에 있어서 음지에 적응되어 버린 눈에게 아주 밝은

그런 빛을 쐬어 준다면...

그들은 아무것도 볼수가 없을겁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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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리고...

왜 성매매법이 적용된이후에 신종범죄가 된것처럼 떠든다고 하셨는데....

물론 안타깝지만... 성범죄는 늘 있어왔죠...

근데... 그걸 아시는 분들이...

또 이딴 법을 만드셨나요?...

뭐...

있어도 된다 이건가요?...

그래서 뭐?

어떻게 하라고 그건가요?...

우리보고 우짜라고?

이건가요?...

제가 쓰지 않았던가요?...

인간에 대해 더 연구하시고 사회에 대해 더 연구하시고 법을 만드시라고요...

급할수록 돌아가라라고 했습니다...

아시겠습니까?

원인을 찾고 대안책을 찾고 그에따른 문제점을 연구하고 또다른 해결책을 찾으라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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천안 여중생의 안타까운 죽음을

슬피 애도하며....

...

앞으로 두번다시 이런일이 발생하지 않길 기도하며...

이런 일이 몇번쨰 입니까~!!!

도데체가...

*차라리 그 예산안으로 그런 지역에 카메라 시설과 경찰서나 더 만들어 주세요!!!*


슬프도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