물정 모르는 사람, 오랜만입니다.^^

지난 글에 보니 월급 3만원 주던 것, 만원만 더 주면 군대 간다 그러더니
여전히 군대에 관한한 비아냥이군요.(그런 글 쓴 적 없다 그러면 님이 쓴
글 카피한거 올릴 수도 있습니다.)
님처럼 무책임한 이기주의자들이 있기에
성매매여성들을 지지하거나 성특법을 반대하는 사람들의 주장이
탄력을 받습니다.
현실보다는 오로지 도덕적 근본주의에 따른 명분 뿐인데
떳떳하지 못한 사람이 명분을 주장하면
그 명분은 이미 명분으로써의 힘도 잃습니다.
최소한의 책임감이라도 있어야 하는데
님은 아직도 자신밖에 모르는 초등학생 같습니다.

그래서
님의 재등장이 반갑습니다.
아무리 바쁘셔도
간혹 발자국 남겨서 힘 좀 받게 해주세요~
화이팅~^^