다음 주에 월급을 드디어.. ㅜㅜ
이렇게 기쁠 수가 없네요..
물론 부모님 드리고.. 학자금 융자 상환금 내구.. 차비에.. 핸드폰까지..
다 제하고 나면.. 남는 것이 전혀 없어보이지만..
그래두.. 기분인데..
제가.. 한턱 내리다.. ^^;
아직까지 꼰대들이 많이 들어오시는 것 같은데..
그래두.. 예전보다 좀 낫네요.. ^^
병특한다고.. 입사한지 벌써.. 두달이나 지났네요..
예전에는 이룸 문지방이 닳도록 다녔었는데.. ㅡㅡ;;
요즘은 통 못 가봤네요..
목구멍이 포도청이라고.. 안 짤리고.. 먹고 살려니..
그렇게 되었네요..
다음 주말 쯤에.. 무교동으로 한번 뜹시다..
간만에.. 낙지에.. 소주도.. 한잔.. ^_______^
그럼.. 다음에.. 또 글 남길께요..
점심시간이.. 너무 짧네요.. ㅡㅜ
그럼 오늘도 활기차게.. 아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