T or F 마인드가 당신의 문제입니다.

국방의 의무와 출산은 별개의 문제입니다.
여성의 출산에 관한 불리한 법을 개정하고,
혜택을 줄 수 있는 제도적 뒷받침을 해준다거나
할 수는 있지만
어찌보면 국가나 제도가 없어도 자연스럽게
존재하고 그 자연의 일부로써 받아들일 수 있는
것까지 인간 제도하에 만들어진 의무와 비교하는
자체가 말이 안됩니다.
출산하면서 좀더 빠른 출산과 산모와 아이의
고통의 시간을 최소화 하기 위해
질구를 절개하는 것까지 고통의 근거로
비교하시는데, 그렇게 감성에 호소할 만한
비교거리도 안됩니다.
이거 아니면 저거.
모 아니면 도.
편협과 단순.
이게 당신 마인드의 문제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