네이트 톡에 좋은 경험담이 올라와서 퍼왔어요.
이렇게 좋은 생각 가진 사람이 많이 늘어났으면 좋겠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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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 나이가 어려서 그런지 이해가 안가네요....

제친구가 휴가를 얼마전에 나왔죠...

그날 일끝나고 술을 많이 먹었죠...

정말 많이 먹고 보니 새벽 4시를 지나더군요..

제가 그날 돈이좀 있어서 제가 다 계산한다음 집이 바로 앞이라 차에 탔죠..

근데 친구 2명이 타더니 아까 돈있는걸 봤나 봅니다 ㅡㅡ;;;;;

그곳을 가자고 하더군요.... 전 싫다고 했습니다 여자친구보기 떳떳해야 되기 때문에

그러더니 14만원만 빌려달라고 하더군요... 그래서 결국에는 빌려줬습니다 차 않에서 얼어죽는꼴 보기 싫으면 달라고 해서 ㅡㅡ;;;;;

그래서 갈라고 하니 택시비 없으니 ..... 거까지좀 태워다 달라더군요..

그래서 태워다 줬습니다... 갈때도 택시비 없으니 기다리랍니다 ... 헐... 정말...

술취했지만 너무 하더군요 ㅜ_ㅜ

그래서 저는 편의점에서 라면묵고 있었죠 배고 고파서

후미.... 이런곳 왜가는 지 이해도 안되고 잠자리 한번하기 위해서 7마넌이란돈... 정말 작은돈도 아니고...

그곳을 지나가는 동안 여자분들이 차를 막더군요 -_-정말 황당....

솔직히... 전 무서웠어요 음주에 여자 치이면
친구들이 가게 앞까지 오라고 하길래... 안들어 간다고 했죠
밖에서 태우고... 집으로 가는도중 생각했죠 오늘 지대로 코꼈구나..

친구들 어쩌구 저쩌구 야기 하는데 음악 크게 틀었습니다...
친구들... 저보고 겁쟁이라네요..... 전 걍 까대라고 하고 집에 왔죠..
씻고 자는데....참 잘했다는 생각이 너무나도 들고 ㅎㅎㅎㅎ 여자친구한테도 안미안하고 ㅎ

그런곳 안가는게 겁쟁이인가 ㅜ_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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톡 되었네요.

왜그러냐고 악플 다시는 분들.. 한번 가보면 또가고 싶은 분들...
그런분들 결혼상대 찾을려고 하면 순정적이고 소위 말해 깨끗하다는? 여성분들 찾으시는데요
가치관좀 바꾸시죠....
솔직히 악플 다시는 분들. 그런데 가보면 좋다고 하시는데 가본분 몇분이나 있으실런...

나중에 좋은사람 만나고 싶으시다면
지금부터라도 주위 여성분들이나 여자친구한테 잘해주시죠.

남자분들이 여성들 아껴줘야 되요 ~
지금까지 악플다신분들은....
여자친구가 없으시거나 소위 집에서 혼자 해결하는걸루 생각하겠습니다

^^ 그시간에 님들의 이상형 찾으시는게 더 나을듯 싶으시네요
남자가 성욕이 강하다지만 억제는 충분히 가능합니다 그때만 지나면 되니깐요...

남자가 잘해야 여자가 안힘든법.!
그리고 우리의 위대한 어머니도 여성입니다 그런만큼 여자분들잘해야함 ㅎㅎ

참 남자분들 저런데 갈 돈으로 여자친구한테 선물이나 사주세요 ^^
전 목도리. 장갑. 핸폰줄.사주고 영화보고 밥이나 한끼 먹을랍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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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리고 하나더요 ^^ 나대는 남자분들 좀 있으신데요 정말 웃기네요 ㅎㅎㅎ
인터넷 상으로는 그렇게 막말 하시지만 ㅎㅎㅎㅎ
몇몇분들은 친구들 욕먹인다고 하지만. 님들이 제 친구들 모르는이상 욕은 안먹구요

그런 친구들도 있으면 좋은 친구들도 있죠
꼬봉? 이말이 먼뜻인지 아시고 쓰시죠 ^^ 친구들 기사 노릇했다고 호구는 아닙니다
술먹고 사고 칠까봐 제가 데리고 갔다가 데리고 온거죠
불만이신분들은 쪽찌 주시죠 ^^

사진 에 저까지 세명있는데 그 두넘 아닙니다.
그러니 오해 마시길 ^^
그런곳 갈돈 없고 집에서 백수 생활 하시는 분들 이런데 악플달지 말고 저희가게 오시죠.
청소만 해주고 전화만 받는데 100드립니다 ^^

참고로 전 군대고 갔다 오고 가게 운영하는 사업자 입니다
악플 달고 욕하시는분들 오고 갈데 없으시면 숙식 가능합니다 쪽찌 주세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