평택시민자치 연대 게시판에 2006년3월21일22시58분에 등록된
글입니다.
글쓴이: 화난시민(Guest)
내용------------------
"저는 평택을 사랑하는 시민입니다
다름이 아니라 평택시 현 시장인 송명호 시장을 고발합니다.
지난해 10-12월경 아오모리시에 방문했을 때 일입니다.
송시장과 김영광 전 국회의원, 이익재의원, 유영철의원, 고희자원장,
이영애 한국국악회 평택지부장 등이 일정을 마치고 노래방에 갔습니다.
거기서 송시장이 머리에 넥타이를 매고 마이크로 남성 성기를 흉내내며
같이 있던 고씨와 이씨에게 XX년아 나와 하며 성희롱을 했다고 합니다.
어찌 작게는 평택시장이고, 넓게는 한 나라를 대표해서 방문한 타지에서
그런 방언과 같이 같이 같던 여성분들에게 성희롱을 할수가 있겠습니까?
과연 이런 사람이 시장의 자격을 갖춘 사람이라고 말 할수가 있는지 모르겠습니다.
그러면서 이번 선거에 또 나오는 사람 과연 우리가 이런 사람을
뽑아야 하는지 모르겠습니다. 전국적으로 성희롱과 관련 많은 문제들이
발생하고 있는 이대 송시장은 당연히 시장자리에서 물러나야 하며
평택시민에게 공식적인 사과를 해야 합니다.
참여연대 여러분 이런 사람이 평택시를 이끌어 갈수 있을까여 감히 물어봅니다.
항상 노력하는 참여연대 여러분께 깊은 감사를 드리며, 이 사태에
대해 자세히 알아보시면 진실인지 거짓말인지를 알수 있습니다.
그 자리에 있던 고희자원장님과 이영애 지부장님 이제는 참지 말아야 합니다.
당당하게 진실을 밝혀 시민들에게 밝혀야 합니다.
그럼...."

위의 사항이 게시판에 글이 올라온 내용입니다.
이내용이 사실이면 이글에 대한 철저한 조사가 필요하지 않겠습니까
아오모리시에 함께 참여했던 송시장과 김영광 전 국회의원, 이익재의원, 유영철의원,
고희자원장,이영애 한국국악회 평택지부장 에게 위의 내용이 사실인지 조사를 해주십시요

여러 언론사에 게시판글이 있었으나. 삭제가 되고 진상조사가 밝혀지지 않습니다.

이 내용이 사실이라면 그에 따른 대책을 해주시기 바랍니다.
지금 사회에 여성 성희롱 문제가 너무나도 심각한 상태입니다.
꼭 진실을 밝혀주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