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보세요~

동요되고 안 될게 또 뭐 있습니까?

빚때문에,
강요된 성매매에,
질의 염증이 심해져서 골반까지 타고 올라올 정도로 만신창이가 된 몸으로
도망나온 것은
살고싶어서 필사적으로 나온 게 아닙니까?
잠깐밖에 보지 못했지만
제 눈에는 단지 그 여성분이
그저 인간답게 살고 싶어서 .. 그뿐이었습니다.

그리고 언론에서도 계속 강조하지만
도박과 마약거래 처럼 성매매로 인한 선불금은 엄연한 불법이고 갚지 않아도 되는 채무입니다. 그 구조자체가 존중받을 수 없는 루트인데 도대체 빚을 갚아야 하는 주장은 누구를 위한 주장입니까? 업주를 위한 주장입니까?,,


지나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