도와줄 능력 되시면 도와주시면 되는데
피해 당한 일 없이 자의로 하겠다는 곳은
왜 싸잡아 "매도" 하시는 지~
그들은 댁들 때문에 죽는다고 그러잖아요.
너무 단순하게 살아서 그러신가요~?
아, 그리고 펑펑 벌어 풍풍 쓰진 않지만
살기 나쁘진 않네요.
대한민국 대졸 직장 남성 평균 수입보다는
많습니다. 별 소릴 다하게 하시네~
복잡하게 얽히고 복잡한 사연들이 있는 건
단순화 시키면 본인이야 편하겠지만
그 대상은 편하지 않을걸요?
솔직히 님도 자극적인 멘트에 불편하니까
댓글 단거 아니오?
내용이야 유유자적 하시는 것 같지만~^^
(솔직히 자극 좀 했습니다.
속단, 편견, 일반화, 단순화... 이런 느낌을 공유하자는~^^
거울삼아 좀 느껴 보란 말입니다. 님들의 주장이 어떤지.)
여튼, 생각처럼 그렇게 단순하게 성매매 없는 세상이 오지도 않을 겁니다.
제가 물어봤네요, 단속 이후로 어떤지, 전 같진 않지만 많이 줄진 않았다고~
할만 하냐고, 이제 빚 갚고, 돈 좀 모이는데 이런 일 생겨서 좀 짜증날 뿐이지,
나쁘지 않다고. 죽을 것 같다는 곳도 많지만요.
(그들은 그리하야 지하로 숨었습니다.)
그만 두는 게 아니라 방향을 살짝 틀었을 뿐입니다.
짐짓 꾸미거나 숨기는 건 오히려 쉽게 드러납니다.
이 곳에서 느껴지는 건 그 고집스러운 신념과
신념의 전파에 있어 과거 사회주의 사상가들의 태도와 유사하다는 것.
무지몽매한 대중을 일깨워야 한다는 일념.
그렇게 하야 이상사회, 평등사회를 실현한다는.
방법이 문제였죠. 항상.
뻔히 알면서 짐짓 모른 채 묻는다고 그러셨나요?
전 아는데 사람들이 모르는 것 같아서요, 그 실상을~ ^^
근데, 못생기기까지 하셨어요~?
그건 몰랐네...ㅡㅡ;
뭐 생긴 건 그러실 수도 있죠~ 너무 신경쓰지 마세요~
음주 음전 없는 세상 한번 만들어 보는 건 어떨지...?
근데,,, 만들어질까나...
뭐, 세월이 가면... 테크날러지가 가능하게 할 지도.
열심히 하세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