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착~

수요시위에서 이룸분들 떼꺼지로 만나 행복했습니다.
이루머 한명 한명의 가슴속까지 생기로 가득찼으면...
틀을 깬듯한 메인도 딱 제 스타일~
이 공간을 많은 분들에게 알리고 찾게 함께 노력해봐요.
p.s) 디카주인이 따로 있어 뭐라더라, 기계가 필요한데 달닥을 해서 되도록 빨리 올릴게요.
우선 싸이에.

딱히 잘 아는 분은 아니지만, 마더 테레사의 글 한편을 올립니다.

한 번에 한 사람

난 결코 대중을 구원하려고 하지 않는다.
난 다만 한 개인을 바라볼 뿐이다.
난 한 번에 단지 한 사람만을 사랑할 수 있다.
한 번에 단지 한 사람만을 껴안을 수 있다.
단지 한 사람, 한 사람, 한 사람씩만......
따라서 당신도 시작하고
나도 시작하는 것이다.
난 한 사람을 붙잡는다.
만일 내가 그 사람을 붙잡지 않았다면
난 4만 2천 명을 붙잡지 못했을 것이다.
모든 노력은 단지 바다에 붓는 한 방울 물과 같다.
하지만 만일 내가 그 한 방울의 물을 붓지 않았다면
바다는 그 한 방울만큼 줄어들 것이다.
당신에게도 마찬가지다.
당신의 가족에게도,
당신이 다니는 교회에서도 마찬가지다.
단지 시작하는 것이다.
한번에 한 사람씩.