성매매... 말그대로 성을 판다는 얘기겠죠?
우선적으로 딱 보기엔 무조건 나쁘단 생각만 드시겠죠..
하지만.. 그 나쁜일을 하는 업주를 떠나 아가씨들...아줌마들...
성매매특별법시행으로 인해 타격을 받는건 과연 업주일까요? 아니죠.. 아시다시피
선불금이 쌓일만큼 쌓여버린 아줌마들... 아가씨들...
솔직히 아줌마나 아가씨들... 왜 성까지 팔면서 그러고 있겠습니까?
사치가 심해서? 그건 오히려 돈 많으신 높은 분의 자제분들이나 하시는 일들이시겠지요..
그럼 술이 좋아서? 몸 버려가며 미쳤다고 술을 먹겠습니까?
성이 조아서? 세상에 요즘 여자들 아무리 자유스러워지고 평등해졌다지만.. 여자에게도 지조란걸
지키고 싶어하는사람이 더많습니다.. 한남자의 여자가 되고싶어하는 사람이 더 많다구요..
요즘 여자들 당당하게 살고싶어합니다..
예전처럼 부모님께 손내미는 여자들보단 자신이 어떻게든 빨리 해결하려고 노력하며 사는 분들 많
습니다.. 요즘 손쉽게 느는게 카드값이라죠..? 맞습니다.. 그 카드값 자기가 쓴만큼 자기가 노력해
서 갚아보려는 사람도 많습니다.. 누구처럼 투기, 사기, 도둑질 이런거 하는게 아니잖습니까?
사창가나 룸 다방 노래방에서 일하는 여자들 보면 나라가 쪽팔려지나요?
그런곳을 배외하시던분들... 그 사람들은 과연 누구일까요?
지금 법을 시행하고 계시는 높으신분들부터 말단 회사직원들까지...
솔직히 그런데 안가보셨을까요??
사창가는 자신의 품격이 떨어질까바 안갔을지 몰라도 룸이나 단란주점 과연 한번도 안가봤을까요?
이제와서 자신이 언제그랬냐는듯... 이런 생활하시는분들을 비판만 하시고 나쁘게만 생각하시드만
결국은 몇천 몇만명을 타락시켜버린 법을 시행하게됐군요..
돈 많은 남자들 결국 다 바깥으로 떠돌게됩니다..
이 성매매가 없어진다고해서 과연 바람이 없어지게될까요?
여성단체보면 아주 똑똑하신 분들 많으시더군요...
그럼 한가지만 생각하지마시고 한번 다른것도 생각좀 해보시죠..
우선적으론 자기 남편이 말그대로 술집여자와 성관계에서 벗어난다고 생각하신다면 좋으실테죠.
하지만 그 법으로 인해 여기저기 성 폭행, 강간, 이런 현상들은 과연 누가 책임질것인가요?
요즘은 4살 5살 된 딸들도 아버지한테 당하는 판국인데... 이 성매매가 없어진 지금 현실에선
과연 어떤 현상이 일어날까요?
성폭행, 강간.. 이 현상들...잡히면 다행이겠지만 안잡히면 누가 책임지실꺼냐구요..
예를 들어 예전엔 자기 능력껏 성을 원하면 돈을 주고라도 했을 사람들이 법을 따르면서부터 과연
그게 쉽게 참아질수있을꺼라생각했나요? 아닐껄요? 지나가던 어린애들부터 할머니들까지 아마 다
여자로 보일테죠.. 그게 당신들의 자식이 될수도 당신의 부모님이 될수도 당신이 될수도있습니다
솔직히 이라크에있었던 김선일씨... 만약 그분이 높은 분의 자식이였다면 높은분의 부모님이셨다
면... 과연 우리 나라에선 그를 죽게 두었을까요?
지금 벌어지고 있는 화류계 아가씨들의 자살들... 별거 아니게 보시고 계시져?
만약 높으신분들의 자식이나 부모님 그리고 자신들이 강간, 성폭행을 당하신다면 어떨꺼라 생각이
듭니까?
화류계분들이야말로 진짜로 힘이 없는 사람들입니다..
빚에 쪼달려 힘겨워 죽지 못해 억지로 살고있는 사람들 안보이십니까?
아... 그런 아가씨들을 위한 한가지 방책은 내주셨더군요
업주를 신고하라...하하하
그 말 과연 쉽게되는걸까요? 높으신분들 서로 높은 자리 서로 많은 돈을 얻기위해 아무리 친분있는
분들이라해도 자신을위해 모든걸 짓밟고 올라서는건 잘아는데...
화류계사람들이야말로 겉으론 과격하고 악해보일지몰라도 속은 진짜 지금까지 힘에 겨워 더이상
악해질래야 악해질수도 없는 사람들입니다..
높으신분들이야 몇푼의 돈으로 몇번 휘두르면 되지만 화류계있는분들.. 그 몇푼의 돈으로 인해 성
을 팔면서 살고있다는거 알아주셨음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