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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십니까!
글을 쓰기전에 먼저 불편을 드려 죄송합니다...
저는 32만명에 가까운 윤락종사여성중 한명입니다..
너무 어이없고 억울해서 이곳까지 들오게 되었습니다..
현재 성매매특별법으로 인해 정부에선 대책마련없이 밀어치기식입니다
극소수의 여성들을 제외하구선 모두가 생계유지를 위해서 일을하구있는 이실정에 어느 경향신문기자가 그러더군요..
''''돈을 쉽게 벌려구 윤락을 계속하는거냐구...''''
돈을 쉽게번다면 누구나가 뛰어들어올수있는문제입니다..
이일을 종사하는 여성으로서 그발언에 치가 떨리더군요..
대단한 각오와 생계유지가 이어져야만 할수있는 일입니다..
춥고 배고푸고 먹고살기위해서 뛰어든곳입니다..
이법안으로인해서 저희종사여성 몇명은 너무 힘든나머지 자살기도까지
했습니다..
몇백년동안 이어진 이업을 한순간에 무너뜨린다면 사회에 부작용은
누가 막을것입니까? 한쪽을 누르면 다른한쪽이 부풀어오르는
''''풍선효과''''처럼 신종성매매가 기승을 부릴것입니다..
또한 이성매매특별법때문에 발디딜곳이 없어지는 여성들은
해외로 빠지게되는것두 인정해야하는 사실입니다..
저희는 정부재활센터나 어느단체들의 홍보물이 아닙니다..
평범한 이나라 여성일뿐입니다
바라고자하는것은 공창화되어 직업인으로 인정해달라는것뿐...
정부의 장단에 놀아나야하는 현실에서 피하고싶을뿐입니다.
이수많은 여성들이 갈곳없어지는 일이 없기를 바랄뿐...